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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축복하고 재건하며 치유하자”

▲기념촬영 모습. ⓒ샬롬나비
▲기념촬영 모습. ⓒ샬롬나비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지난 9월 27일(주일) 오후 7시, 동산교회(담임 유종필 목사)에서 ‘건강도시와 샬롬시티’를 주제로 제6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장 고려대 명예교수 조무성 박사가 맡았다. 그는 “도시가 건강해야 그 안의 시민들이 건강할 수 있다”며 “도시 건강은 단순히 쾌적한 환경이나 사람들 간 좋은 관계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안에 하나님 말씀과 치유가 함께 있어야 도시 건강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샬롬도시”라고 말했다.

조무성 박사는 “성경은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성읍을 축복하라고 하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어려움을 당한 후 늘 하나님께 예배하는 동시에 성읍을 재건해 왔다. 또 예수께서는 이러한 성읍을 두루 다니며 가르치고 치유하셨다”며 “우리 역시 도시를 위해 축복하고 재건하며 가르치고 치유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샬롬도시를 이룩하는 방법이자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상임대표 김영한 대표(숭실대 명예교수)는 “한국교회는 다른 종교보다 사회 운동과 의료·교육 등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해 왔다. 이를 완성해가는 것이 건강도시와 샬롬시티를 이루는 것”이라며 “이것이 교회의 역할이며, 이를 감당하는 것이 교회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 총무 이관표 교수(한세대)는 샬롬나비 행동강령을 낭독했으며, GMS 원로선교사 회장 육호기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기념촬영으로 전체 순서가 마무리됐다.

앞선 합심기도에서는 김윤태 박사(전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가 ‘한국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구제이사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가 ‘한국사회와 안정을 위하여’, 이관표 박사가 ‘세계선교와 평화을 위하여’ 기도하고, GMS 방선이 원로 선교사와 동산교회 에바다중창단이 특송했다.

포럼에 앞서 개최된 9월 이사회에서는 2026년 하반기 격주 토요일 오전 9시 줌(ZOOM)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회와 매주 논평, 하반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33회 학술대회, 하반기 워크샵 및 정기총회 개최 등 2026년 상반기 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진행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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