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세인 여러분. 

어느덧 8월도 막바지, 슬슬 새 학기를 맞이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개강 준비 때문에 잠시 학교에 들렀다가, 

눈이 확 트이는 풍경을 마주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우리 학교 운동장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더라고요. 😊

이 좋은 소식을 혼자만 알기 아쉬워서, 카메라에 부지런히 담아왔습니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선명한 초록빛과 함께 

큼지막한 '한세대학교' 로고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풍경이었어요.

 

 

운동장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본 모습입니다. 

푸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새로운 공간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네요.

 

 

가까이서 보니 새로 깐 잔디의 결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깔끔하게 그어진 라인을 보니, 

어서 빨리 이곳에서 힘껏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펜스 너머엔 이렇게 예쁜 장미도 피어있었습니다. 🌹

활기찬 운동장 분위기와 어우러져서인지 더 예뻐 보였어요.

 

 

비어있는 골대를 보니, 어서 다 같이 모여서 공 차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이곳도 곧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차겠죠? ⚽

 

 

선수들을 위한 벤치도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입니다.

운동하다 잠시 앉아 숨을 돌리기에 좋아 보입니다.

 

 

역시나 좋은 곳은 가장 먼저 알아보는 '그분🐈'도 다녀갔네요.

새 잔디의 감촉이 마음에 드는지 유유히 거닐고 있었습니다.😊

 

 

운동장 끝에서 전체를 바라보니 그 규모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이 넓은 공간도 금방 시끌벅적해질 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의 이름이 새겨진 모습을 보니

괜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새로운 공간이 생긴 만큼,

다가오는 2학기에는 한세와 함께

더욱 활기차고 좋은 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롭게 변신한 운동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개강하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그럼, 곧 활기찬 모습으로 한세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나요!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