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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음예술기획, 프리모 깐딴떼 제26회 정기연주회 개최/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영음예술기획이 프리모 깐딴떼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주관한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프리모 깐딴떼는 제26회 정기연주회 ‘다시 하나 되는 위대한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프리모 깐딴떼와 현재 이화챔버콰이어의 지휘자이자 이화여대 명예교수, 한세대학교 석좌교수인 지휘자 박신화, 서산시립합창단 반주자로 활발한 활동 중인 피아노 김혜연, 사회 크리스티나가 함께 하는 무대로 청중들에게 선율의 감동을 전하고자 하며, 소프라노 곽레나와 블루밍 여성합창단, YS 공연예술단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오 운명이여, 병사들의 합창, 어느 맑게 개인 날, 그리운 금강산, 첫사랑, 항해자, 아름다운 세상, 광야, 민족의 터전, This is me (from the Musical ‘Greatest Showman’)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페라 합창부터 성가, 한국가곡,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으로 구성된 이 연주회는 웅장한 남성합창의 하모니와 여러 음악가의 화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모 깐딴떼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영음예술기획, 프리모 깐딴떼 제26회 정기연주회 개최

오는 27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다시 하나 되는 위대한 대한민국’

오는 27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다시 하나 되는 위대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