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5373
작성일
2024.08.08
수정일
2024.08.08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04

한세대학교, 현장에서 구슬땀 쌓아 취업역량 높인다.

경기도 ‘대학생취업브리지사업’에 선정된 군포 한세대학교는 총 12명의 학생을 선발해 이번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2024년도 2학기까지 현장 실무경험을 쌓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학생취업브리지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 기업과 대학생을 연계해 능력 중심의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주는 사업으로 한세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2년간 19개 기업에 24명의 대학생이 실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방학에 선발한 6명의 대학생은 ▶경영컨설팅 ▶영상미디어 ▶의상디자인 등 자기 전공과 연계되고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하루 8시간씩 참여하여 이론과 실무경험을 쌓고 하계 현장실습에 참여 학생들에게 6학점과 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하여 매달 206만원 이상의 실습지원비와 수료수당 50만원을 지급받는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조윤호(미디어영상광고학과 3학년) 학생은 "학과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현장에서 배우는 편집기술과 직무경험과 협업의 중요성, 해야할 일을 구체화 할수 있었다"며 "현업에 계신 PD와 함께 실무경험 이론으로만 배웠던 수업 내용들이 몸소 체득된 거 같아 감사하다. 미디어 시대에 나만의 색깔을 표출하는 영상을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호(섬유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은 "현장실습센터를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지원했다. 현장실습 니트원단을 원사 발주부터 편직, 염색, 가공, 포장하여 브랜드에 납품하는 전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배우게 되어서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을 키우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지역에 위치한 한세대학교는 ‘대학생취업브리사업’을 포함하여 하계방학 기간에 9개 기업 17명의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현장실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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