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5744
작성일
2024.12.11
수정일
2024.12.11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1

한세대 성탄절 기념 2024 성탄트리 기증 및 점등식

10일 경기도 군포 한세대에서
지역사회에 성탄절 의미 알리기 위해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현물 기증

한세대 제공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으로 지역사회에 성탄절 의미를 알리기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회장 허규홍)와 함께 성탄트리 기증 및 점등식을 10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유대현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 한세대학교 관계자와 허규홍 회장, 이성배 부회장 등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백 총장은 “한세대학교에 세워진 성탄트리를 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탄의 의미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성탄트리 맨 위의 별은 신약성경에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를 찾아가는 소중한 이정표로 소개된다”며 “성탄절의 영문 표기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마스(mass·예배)가 합쳐진 말로, 성탄절이면 곳곳에서 사용되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인사말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세대 제공

허 회장은 “영광의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는 한세대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설립 71주년을 맞은 한세대학교는 최근 ‘교직원이 함께 쓴 필사성경’을 봉헌하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영성 회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대 제공


[출처] - 국민일보(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1028353&code=61221111&cp=nv)

[기자] - 조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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