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5748
작성일
2024.12.11
수정일
2024.12.11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8

한세대, 성탄트리 점등으로 지역사회에 성탄의 빛 전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기증… “영성과 화합의 상징”
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성탄트리 점등
예수 탄생과 동방박사의 별을 기리다
한세대와 안수집사회의 협력, 지역사회에 희망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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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 기증 후 점등행사. /사진=한세대
▲ 성탄트리 기증 후 점등행사. /사진=한세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와 함께 성탄트리를 기증받아 점등식을 열며 지역사회에 성탄절의 의미를 전하고 영성과 화합을 다짐했다.

 

“예수 탄생의 빛, 지역사회에 전파되길”
10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회장 허규홍)와 함께 성탄트리 기증 및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에 성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에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한 한세대 관계자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대표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탄트리 기증식에서 성탄트리의 의미를 설명하는 백인자 총장. /사진=한세대
▲ 성탄트리 기증식에서 성탄트리의 의미를 설명하는 백인자 총장. /사진=한세대

“별은 희망, 크리스마스는 축복”
백인자 총장은 “성탄트리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의 별처럼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상징”이라며 “이 트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예배(mass)와 메시야(Christ)의 결합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성탄트리를 기증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허규홍 회장은 “한세대학교가 영광스러운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물질적, 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영적 성장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성탄트리 기증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세대
▲ 성탄트리 기증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세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적 회복”
설립 71주년을 맞은 한세대학교는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뿐 아니라 교직원이 함께 쓴 필사성경을 봉헌하는 등 영성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며 영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세대학교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의 협력이 빚어낸 성탄트리가 지역사회에 희망과 축복의 빛으로 자리잡길 기대해본다.

 

출처 : 지이코노미(https://www.geconomy.co.kr/news/article.html?no=292294)

기자 : 유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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