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2025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현장사진. (사진=한세대)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선정] 한세대학교가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올 상반기 112명에 이어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전문 인력이 안전하게 진행했으며, 헌혈 후에는 혈액 검사 결과 확인, 헌혈증서 발급, 기념품 제공, 자원봉사 8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성배 원장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한세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한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등과 함께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등 연간 6회 이상의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자: 김선정기자
출처: 중앙이코노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