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양지혜가 4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포스터)를 연다. 양지혜는 국민대를 거쳐 독일에서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대 석사, 자르브뤼켄 국립음대 석사, 뮌스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독일을 중심으로 솔로, 실내악, 협연 등 다수의 무대에 섰다. 자를란트 라디오방송국 초청으로 작곡가 한스 아이슬러의 가곡도 녹음했다. 201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후학 양성과 함께 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에 서고 있다. 2022년 피아니스트 이지혜와 ‘피아노 듀오 도레’를 결성한 이후엔 듀오 무대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선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9번, 슈만의 ‘환상소곡집’과 ‘교향적 연습곡’을 연주한다. 문의 영산아트홀(02-6181-5260)

한수경 파이프오르간 독주회(포스터)가 4월 21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한수경은 경희대와 한세대 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오르간 아카데미와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는 한편 여러 교회와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했다. 귀국 이후 경동교회, 정동교회, 대한성공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현재 기독음대 외래교수로 재직하는 한편 승동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댄싱 위드 갓(Dancing with God)’이란 부제를 단 이번 독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총신대 교수)과 함께 헨델, 포레, 외젠 지구, 토마소 안토니오 비탈리, 테오도르 뒤부아 등의 오르간곡을 연주한다. 문의 영산아트홀(02-6181-5263)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