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H-SRT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전공 선택권 강화하는 한세대학교전공설계지원센터 주관 무전공(자유전공학부)과 광역 모집(IT학부, 디자인학부) 1학년 대상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미래창의교육원 전공설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무전공(자유전공학부)과 광역 모집(IT학부, 디자인학부)으로 입학한 1학년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5 H-SRT 멘토링 프로그램’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한세대학교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무전공(자유전공학부)과 광역 모집(IT학부, 디자인학부)으로 모집 단위를 광역화하면서 H-SRT(Hansei-Successful Road Trip의 약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무전공과 광역 모집 신입생을 위한 멘토와 멘토링, 학사지도 상담과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당 학생이 2학년부터는 성공적으로 전공과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공설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H-SRT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재원으로 선배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1학년 멘티 학생들과 ▲학교생활 적응 ▲전공 이해와 진로 탐색 등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멘토링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 11월부터 △멘토링 신청 접수 △멘토 발대식 △멘토 교육 등을 거쳐 내년 1월까지 멘토링 정기 활동이 진행되어 1월 말 성과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화숙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한세대학교의 H-SRT 멘토링은 무전공 및 광역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선배와 함께 점검하고 전공·진로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2026년에는 전공 기반 멘토링의 질을 더욱 강화해 더 많은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2025 H-SRT 멘토링 프로그램’과 별도로 무전공과 광역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의 전공 선택권 강화를 위해 전공설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025학년도 2학기에 ‘2025 전공이음캠프’와 ‘전공설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교수·학생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025 전공이음캠프’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연인원 186명이 참여하였고, ▲‘전공설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교수·학생 간담회’는 11월 10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연인원 101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세대학교는 무전공 및 광역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따라 학업 계획을 세우고 전공을 선택하여 희망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공 설계를 위한 상담과 지도를 제공하고자 전공설계지원센터를 2025년 신설했다. [사진 1. H-SRT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 사진 1] H-SRT 멘토링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최화숙 센터장 [사진 2. H-SRT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 사진 2] 전공설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교수·학생 간담회를 진행하는 최화숙 센터장 [사진 3. H-SRT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 사진 3] 디자인학부 광역 모집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 전공이음캠프 모습 [사진 4. H-SRT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 사진 4] 멘토 발대식에서 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최화숙 센터장 [사진 5. 전공선택 간담회 자료 1] [사진 6. 전공선택 간담회 자료 2] [사진 7. H-SRT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 포스터]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2026학년도 편입학 155명 모집 12월 8일(월)~12(금)까지 인터넷 유웨이어플라이 사이트에서 접수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입학관리본부 주관으로 2026학년도 편입학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총 155명 규모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편입학 원서접수는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 유웨이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편입학 모집의 각 전형유형 및 모집단위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단, 예술학부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한세대학교 입학관리본부는 2026학년도 편입학 모집과 관련하여 △신학과 8명 ▲인문사회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 8명, △경영학전공 16명, △관광경영학전공 11명, △경찰행정학전공 6명, △사회복지학전공 4명, △영어전공 3명, △중국어전공 9명) ▲IT학부(△컴퓨터공학전공 4명, △융합보안전공 9명) △간호학과 12명, ▲예술학부(△음악전공 피아노 7명, 성악 6명, 관현악 7명, 아트앤미디어작곡 1명, △공연예술전공 5명)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전공 14명, △실내건축디자인전공 8명, △섬유패션디자인전공 17명) 등 4개 학부와 16개 학과(전공)에서 총 155명을 선발한다.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3.5%로 경기/인천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2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14위의 한세대학교는 학생 지원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 실현을 위해 Do Dream, Do Design, Do Development 등 ‘한세 D3D’ 커리어맵과 통합진로지원시스템 ‘All-人’을 활용하여 △1학년 대상, 진로 교과목 연계 상담에 기초한 자기분석 및 역량 진단 △2학년 대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3학년 대상, 진로 선택 및 취업 역량 개발 △4학년 대상, 취업스킬 향상 및 실전취업 지도 △졸업생 대상, 구직활동 및 성공 취업 지원 등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적 혁신대학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기준 융복합전공으로 ▲청소년전공 ▲글로벌외국어통상무역전공 ▲스포츠헬스케어전공 ▲멀티미디어사운드앤뮤직전공 등 총 4개 전공이 운영되고,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으로는 ▲디지털마케팅전문가과정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학위 ▲HSK교육전문가과정 등 총 3개 과정이 개설되어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2026학년도 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12월 8일부터 12월 12일 18시까지 온라인(유웨이어플라이)을 통해 진행하고 최초 합격자는 2026년 2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 전형은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전적대학 전학년 백분율 환산 점수 100%를 반영하여 진행되며, 경찰행정학전공과 간호학과는 전적대학 성적과 함께 서류전형 진행하고 음악전공 및 공연예술학과는 실기고사 100%를 반영하여 진행된다. [사진 1, 한세대학교 2026학년도 편입생 모집 포스터] [사진 2, 한세대학교 정문 이미지] [사진 3, 한세대학교 조형물 이미지] [사진 4, 한세대학교 정문 이미지, 드론 촬영본] [사진 5, 한세대학교 운동장 중심 캠퍼스 모습]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5일 개최광역 모집 디자인학부 신입생 대상 시각정보, 실내건축, 섬유패션 세부 전공별 진로탐색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교육혁신원과 디자인학부 주관으로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를 5일 GEMI관 203호에서 개최했다. 한세대학교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입학 모집 단위를 광역화해서 IT학부, 디자인학부 등은 2025학년도부터 광역 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하여 아직 전공을 선택하지 않은 디자인학부 1학년을 비롯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1부 선배들이 소개하는 우리 전공, 2부 선배들과 함께하는 디자인 드로잉 프로그램, 3부 진로 선택 조언과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는 Q A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교육혁신원 김동우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1부 ‘선배들이 소개하는 우리 전공’ 섹션은 디자인학부 소속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 등의 학회 임원단이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전공별 교육과정과 특징을 설명하였고, 참여자들이 수채화 도구 및 부자재를 이용하여 참여형 세미나로 진행된 2부 ‘선배들과 함께하는 디자인 드로잉 프로그램’ 섹션과 3부 ‘진로 선택 조언과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는 Q A’ 섹션 등이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5년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는 아직 전공을 정하지 않은 광역모집 디자인학부 1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전공별 진로의 폭을 넓히고, 대학 생활을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대학 생활 중 쌓아야 할 경험, 실무 준비 과정, 포트폴리오 관리 등 실제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다. 한세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9.3%인 423명(정원내 386명, 정원외 37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30.7%인 187명(정원내 180명, 정원외 7명)을 선발한다. 이 중 109명은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위해 자유전공학부(무전공)와 IT학부와 디자인학부는 광역모집(전공자율선택)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정시입학 원서 접수를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진행한다.[사진 1.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기념 사진 1][사진 2.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기념 사진 2][사진 3.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1][사진 4.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2][사진 5.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3] 사회자로 진행하는 김동우 팀장[사진 6.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4] 시각정보디자인 전공 선배의 발표[사진 7.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5] 실내건축디자인 전공 선배의 발표[사진 8.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6] 섬유패션디자인 전공 선배의 발표[사진 9.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7] 행사장 입구[사진 10. 행사 포스터]-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구성원 소통 플랫폼으로 ‘열린 한세 Talk Talk’ 개최‘학교 거버넌스, 대학본부, 총학생회, 학회, 대학언론 대표단이 참여하여 소통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2025학년도 ‘열린 한세 Talk Talk’ 행사를 3일 본관 2층 예루살렘 홀에서 개최했다. 대학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공동의 방향성과 신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열린 한세 Talk Talk 행사는 학교 거버넌스를 대표한 백인자 총장과 최진탁 부총장, 대학본부를 대표한 윤현철 기획처장, 조재혁 학생처장, 임은영 교무처장, 노기선 행정처장, 조지훈 교목실장, 행정부서장과 팀장을 비롯하여 총학생회와 학회 임원, 대학언론 대표자를 포함한 다수의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하게 소통하며 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2025년 열린 한세 Talk Talk 행사는 조재혁 학생처장의 사회로 조지훈 교목실장의 대표 기도, 백인자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윤현철 기획처장의 ‘실험실습 및 학생활동 지원’과 ‘교육시설 개선’ 등 2025학년도 교육환경 개선 사례 발표와 재학생의 질의응답 등을 순서로 진행되었다. 백인자 총장은 “돌이켜 보면 2025년은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던 한 해였다. 한 해를 성공적으로 보내신 분들에게는 큰 박수와 축하를, 혹시 아쉬움이 남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열린 한세 Talk Talk이 한 해를 돌아보며 학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 보고, 진솔하게 대화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학생들이 한세대학교에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졸업 후에도 자랑스러운 모교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키워가는 과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이다.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달려가야 그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한세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페이스를 잃지 않고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도연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가 직접 듣고자 마련된 이번 자리는 의미가 컸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가 형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실제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교를 바꾸는 핵심적인 신호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학교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정책과 운영 과정에 충분히 반영해 주기를 기대한다. 이는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총학생회는 한세대학교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열린 한세를 위해 필요한 문제 제기와 소통의 창구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설립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을 발전 전략으로 하는 ‘SOAR’ 키워드에 근거하여,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으로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사진 1. 단체 사진 1] [사진 2. 단체 사진 2] [사진 3. 인사말 전하는 백인자 총장] [사진 4. 개회 선언하는 조재혁 학생처장][사진 5. 실험실습 및 학생활동지원 세부내용 발표하는 윤현철 기획처장] [사진 6. 교육시설 개선 세부내용 발표하는 윤현철 기획처장] [사진 7. 질의응답 진행하는 조재혁 학생처장] [사진 8 질의응답 사진 1 ( 질문하는 김도연 총학생회장) [사진 9. 질의응답 사진 2답변듣는 학생 ][사진 10 질의응답 사진 3 답변하는 신세룡 국제교류 팀장] [사진 11 질의응답 사진 4 답변하는 한근수 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 [사진 12. 답변 준비하는 학교 관계자]좌측부터 조재혁 학생처장, 윤현철 기획처장, 조지훈 교목실장, 최진탁 부총장, 임은영 교무처장, 노기선 행정처장]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제17회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Liminal’ 개막 ‘경계 위에서 발견한 새로운 감각… AI 기반 런웨이 영상 전시로 미래형 패션쇼 제안’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주관으로 ‘Liminal: 하나의 문턱을 넘기 전의 순간’을 주제로 제17회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를 2일 학교 GEMI관 1층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문턱을 넘기 전, 끝과 시작 사이의 흐릿한 경계(Liminality)를 주제로 27명의 학생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시장 내 실물 작품과 AI 기반 런웨이 영상이 함께 구성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2일 진행된 개막 행사는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이규진, 장남경, 송은영 교수와 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지혜 조교의 사회로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되었다. 한세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Liminal: 하나의 문턱을 넘기 전의 순간’을 주제로 끝과 시작 사이 흐릿한 경계 속에서 우리는 '나'와 '세계'의 새로운 관계를 마주하며 완전하지 않지만 가장 진실한 우리의 감각을 옷의 형태와 질감 그리고 흐름으로 표현하였다. 즉 Liminal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세계를 향한 우리의 몸짓이자 새로운 존재로 이행하는 과정 기록의 의미를 담아 ‘우리가 마주하는 변화의 순간, 완전하지 않지만 가장 진실한 감각을 패션으로 표현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옷의 형태와 질감 그리고 소재의 흐름을 통해 존재의 전이(Transition)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실물 작품을 잇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전시 방식으로 실물 전시와 함께 AI 기반 런웨이 영상이 함께 전시되었다. 실제 학생 작품의 텍스처와 실루엣을 디지털 환경에서 재구성하여 피지컬 런웨이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극적 움직임과 시각효과를 표현했다. 이런 전시 방법은 CLO3D, 3D 스캔, 생성형 AI를 결합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시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몰입형 영상으로 상영되었다. 실물 작품과 AI 영상은 서로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Liminal’의 주제를 한층 강화했다.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졸업전시회는 섬유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강서연, 김민서, 김소영, 김아름, 남예린, 노혜원, 문수빈, 박소영, 박연실, 송윤정, 신수빈, 이다래, 이민주, 이민준, 이서진, 이수연, 임혜리, 조민호, 차민경, 최두영, 최윤지(21학번), 최윤지(22학번), 한수한, 한윤서, 한은빈, 홍예은, 황연솔 등 27명의 학생이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 졸업작품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완성된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게 되었다. 졸업전시회 개막식에서 백인자 총장은 “오늘 전시된 작품은 4년간 한세대학교에서 갈고 닦은 작품으로 작품 제작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큰 도전과 영광이었고 또한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학교에서 배웠던 모든 것이 학생들이 사회에서 경력을 쌓고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 전시 총괄을 맡은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이규진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세계를 탐색하고, 경계를 넘어 새로운 표현을 시도한 결과이다”라는 설명과 함께 “AI·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시도를 통해 패션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7회 졸업전시회 학생 대표 박연실(섬유패션디자인학과 2022학번) 학생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완성해 온 학우들의 노력이 이번 전시회에 그대로 담겨있다. 교수님들의 지도와 조언 덕분에 우리는 디자인 세계를 탐구하며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세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예술적 감성과 기술적 사고를 융합하여 새로운 디자인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인재를 양성한다. 학생들은 시각정보, 실내건축, 섬유패션 등 디자인 전공별로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실무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게 된다. 특히 디자인 전공 학생은 환경친화 연구동(Green Education in Meta-Design Innovation, 약칭 GEMI관)과 디자인관을 중심으로 첨단 장비를 갖춘 실습실과 협업 중심의 스튜디오 환경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현하며 변화하는 디자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성장한다.[사진 1. 제17회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테이프 커팅 기념사진] 좌측부터 이지은 교수, 노유민 교수, 송은영 교수, 장남경 교수, 최진탁 부총장, 백인자 총장, 이규진 학과장, 김기연 교수, 조태양 교수, 심재섭 교수,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 [사진 2. 제17회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는 백인자 총장][사진 3.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는 박연실 학생 대표][사진 4.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외부 모습] [사진 5.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내부 모습 1] AI 기반 런웨이 영상 전시 모습[사진 6.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내부 모습 2][사진 7.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내부 모습 3][사진 8.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내부 모습 4][사진 9.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내부 모습 5][사진 10.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행사장 내부 모습 6][사진 11. 행사 포스터]-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 2025년 김장 나눔 봉사 동참군포시노인복지관의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 안녕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인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9일 진행된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노인복지관 1층 맛샘터(경로식당)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을 위해 군포시노인복지관 직원과 착한이웃 봉사자들이 함께 직접 김치를 담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로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과 (사)안양관악클럽,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의왕지회,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포시새마을부녀회 등을 비롯하여 재가복지 수혜자 시민들도 함께했다. 안녕봉사단(단장 박선영 교수)은 한세대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행정학과 등 3개 학과 연합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군포시노인복지관 착한이웃 사업과 재가복지 사업 등과 연계해 군포시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3인 1조로 매달 방문해 노인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 동아리다. 안녕봉사단은 2023년 발족 이후 누적 330명의 봉사단 단원이 노인회원 가정을 방문해서 말동무와 집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532시간 진행하여 군포노인복지관과 연계된 자원봉사 기관 중에서는 가장 많은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아 2025년 11월에 진행된 군포시노인복지관 주관 감사문화 페스티벌에서 군포시장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12년 동안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주민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한 안양관악클럽을 비롯해서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 군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의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 올해도 여러분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잘 흘러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원으로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은구 학생(경찰행정 2025학번)은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해 오늘 김장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봉사자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사진 1.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기념사진]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과 안녕봉사단 기념사진[사진 2.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봉사 모습 1][사진 3.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봉사 모습 2][사진 4.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봉사 모습 3][사진 5.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기념사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전체[사진 6.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봉사자 조끼 이미지]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 심화전공 트랙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미디어영상광고학과 주관, 27명 참여 6팀 작품 발표’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주관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졸업작품 발표회’를 1일 본관 801호에서 진행하였다.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광고홍보와 미디어영상 등 2개의 심화전공 트랙을 운영하고 있는데, 교육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캡스톤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는 미디어영상광고학과의 졸업작품 발표회는 1학기 광고홍보 트랙, 2학기 미디어영상 트랙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2025년 미디어영상 트랙 졸업작품 발표회는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지도 교수와 학회 임원과 미디어영상 트랙 졸업 예정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민정 학회장의 사회로 홍숙영 교수의 개회사, 영상 상영, 심사, 평가 및 시상, 단체 사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를 진행한 사회자 조민정(23학번) 학회장은 “졸업작품만을 위해 달려오신 학우분들의 발표회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드디어 전공 공부의 마침표를 찍게 된 학우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싶다. 각자의 4년 대학 생활이 녹아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졸업작품 발표회에서 홍숙영 교수는 “미디어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시대에 더 정교하고, 더 새롭고, 더 창의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 미디어 캡스톤 수업을 통해 더불어 작업하는 팀워크를 배우고,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 행사는 캡스톤 수업방식에 의한 팀 프로젝트로 총 27명이 1. 시스터즈팀(임유진, 박시온, 장은솔, 박호연, 정예나)의 ‘반쯤가족’, 2. 행궁둥이팀(장한비, 김예진, 박종현, 손하준, 안서현)의 ‘행궁동, 지속가능한 상권을 꿈꾸다’, 3. Humainism팀(김다은, 전예원, 서하랑, 양현수, 최찬규)의 ‘스스로 하는 건 싫어요’, 4. 초춘하사팀(유서영, 임선우, 한지승)의 ‘비밀스런 장례식’, 5. 따옴표팀(반준상, 김찬서, 김현수, 부남역, 안현종)의 ‘청묘’, 6. 카놀라유팀(최다혜, 김시은, 김혜교, 한주빈)의 ‘물과 기름의 시대’ 등 총 6개 팀으로 작품을 발표하였다. 2025년 미디어영상 트랙 졸업작품 발표회 시상식에서 대상은 행궁둥이팀의 ‘행궁동, 지속가능한 상권을 꿈꾸다’ 작품이, 최우수상은 초춘하사팀의 ‘비밀스런 장례식’ 작품이 우수상은 따옴표팀의 ‘청묘’ 작품이 선정되었다.대상을 받은 행궁둥이팀의 팀장 장한비(22학번) 학생은 “한 학기 동안 고생해 준 팀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며 촬영하고 편집하는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2026년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은 스마트미디어 시대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전문성,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용성과 이론을 균형 있게 갖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에서는 학생의 흥미와 진로에 따라 미디어영상전공과 광고홍보전공의 두 가지 심화전공 트랙을 운영하여 각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맞춤형 진로 개발을 지원한다.[사진 1. 2025년 미디어영상 트랙 졸업작품 발표회 단체사진] [사진 2 대상을 수상한 행궁둥이팀과 홍숙영 교수] 좌측부터 손하준 학생, 홍숙영 교수, 박종현 학생, 장한비 학생, 김예진 학생, 안서현 학생[사진 3.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춘하사팀과 홍숙영교수]좌측부터 홍숙영 교수, 한지승 학생, 임선우 학생, 유서영 학생 외 배우 2명[사진 4. 우수상을 수상한 따옴표팀과 홍숙영 교수] 김찬서 학생, 부남역 학생, 반준상 학생, 안현종 학생, 홍숙영 교수, 김현수 학생[사진 5. 2025학년도 2학기 미디어 졸업작품 발표회 소감을 말하는 조민정 학회장] [사진 6. 총평하는 홍숙영 교수] [사진 7. 2025학년도 2학기 미디어 졸업작품 발표회 순서지 앞면][사진 8. 2025학년도 2학기 미디어 졸업작품 발표회 순서지 뒷면]-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지역사회에서 ESG 플로깅 봉사활동 전개‘플로깅: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환경 개선 활동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교수와 직원 그리고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ESG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27일과 28일 2일간 학교 인근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전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의 걷기를 뜻하는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이규진 산학협력단장, 한우리 센터장 등 교직원과 김도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한국인 학생들과 LU YANRU, LU BOSEN, ZHANG SUIYI, LI CHENQIANG 등 외국인 유학생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한세사회봉사단과 한세교직원봉사단 그리고 한세글로벌봉사단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지역사회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도착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하였지만 현장에서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장소를 변경하여 학교 인근에서 1일 차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다음 날인 28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2일 차 플로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장갑과 집게를 들고 걸으면서 길거리 주변의 쓰레기,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의미한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진리(眞理)·사랑(愛)’에 기반하여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면서 학생 중심의 한세사회봉사단과 교직원 중심의 한세교직원봉사단 그리고 해외 봉사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하는 한세글로벌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한세대학교는 환경과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도 그 일환으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기에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사진 1.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단체 기념사진 1][사진 2.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단체 기념사진 2][사진 3.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1일 차 단체 기념사진 3][사진 4.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1일 차 단체 기념사진 4][사진 5.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1일 차 모습 1][사진 6.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1일 차 모습 2][사진 7.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1일 차 모습 3][사진 8.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2일 차 모습 1][사진 9.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2일 차 모습 2][사진 10.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2일 차 모습 3]-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한세대학교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27일 개최IT학부 신입생 및 재학생 대상, AI·클라우드 시장 진로 특강과 선배와 소통의 시간 가져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교육혁신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IT학부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를 27일 이공관 201호에서 개최했다. 광역전공으로 IT학부에 입학한 1학년을 비롯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는 1부 AI·클라우드 진로특강, 2부 멘토 선배와의 소통 간담회, 3부 참여자 식사 교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IT학부 김선집 학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AI와 클라우드’ 진로 특별 강연에서는 카이로스 백민자 대표의 최신 AI와 클라우드 시장의 기술 동향과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구체적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일반 강의에서는 듣기 어려운 현실적인 조언과 산업 적용 사례들이 제시되었으며, 학생들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적인 예시를 들으며 향후 학업 방향과 진로 목표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혁신원 김동우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멘토 선배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대학 생활 중 쌓아야 할 경험, 실무 준비 과정, 포트폴리오 관리 등 실제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다. 아직 전공을 정하지 않은 광역전공 IT학부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전공별 진로의 폭을 넓히고, 대학 생활을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얻었다.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질문과 논의가 오가는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교육혁신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행사은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재원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전공과 진로 탐색 경험을 얻고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한세대학교는 다가오는 12월 5일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를 추가로 진행하여 광역전공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사진 1.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기념사진] 중앙에 김선집 학부장과 특강자 백민자 대표[사진 2.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1] 백민자 대표의 특강 모습[사진 3.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2][사진 4.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모습 3][사진 5.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행사 포스터]

한세대학교, 2025학년도 노사협력 워크숍 진행‘대학 노사(勞使)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노사협력 프로그램’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지부장 손원빈, 이하 한세대지부) 등과 2025학년도 노사협력 워크숍을 학교와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28일 진행했다. ‘노사협력 워크숍’은 대학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플랫폼의 하나로 교내 갈등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여 궁극적으로 대학 운영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워크숍은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 조합원과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노기선 행정처장 등 사측 관계자가 참여하여 노사 동반관계를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의 기틀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워크숍의 1부 행사는 한세대지부 이재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의 대표 기도와 손원빈 지부장과 백인자 총장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함께 걸으며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근로자 대표 손원빈 지부장은 “노사 모두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오늘 워크숍을 통해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건설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용자 대표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처럼 노사가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학교는 많지 않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전통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노와 사의 구별이 없이 서로의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2024년 백인자 총장 취임 이후, 합리적인 대학 의사결정 구조 등 대학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학 운영을 위한 대학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관련하여 한세대학교는 다음 달 3일 ‘2025학년도 열린 한세 Talk Talk’ 행사를 통해 대학 총장과 부총장 그리고 기획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그리고 재학생 등 약 150명의 한세대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1.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기념사진 1] [사진 2.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기념사진 2][사진 3.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기념사진 3] [사진 4.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인사말 하는 손원빈 지부장] [사진 5.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인사말 하는 백인자 총장 1][사진 6.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인사말 하는 백인자 총장 2][사진 7.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1부 행사 모습 1][사진 8.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노사협력 워크숍 1부 행사 모습 2]-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