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8595
분류
라디오 프로그램
작성일
2026.06.04
수정일
2026.06.04
작성자
hansei_hnbc
조회수
67
IP
210.206.150.12

HNBC 라디오 [마이크 온, 캠퍼스] EP.06 | 하숙례 교수님 👤


목요일 정규방송 프로그램은......🏃
마이크 온, 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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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a.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교수님 짧은 인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숙례 교수님: 안녕하세요, 하숙례 교수입니다. 

M2b.  
아나운서: 교수님께서는 과거 코트 위에서 승부를 겨루던 선수이자 감독이셨는데, 이제는 강단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계십니다. 선수 시절의 뜨거운 코트와 지금의 강의실, 교수님께는 각각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는지 궁금합니다. 교육 철학도 함께 들려주세요. 
하숙례 교수님: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젊은 시절에 꿈꾸었던 세 가지 꿈을 모두 이룬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중년의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고 있기에, 더욱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시절과 농구 지도자로서의 저, 그리고 지금 학교 교수로서의 삶은 제게 같은 맥락으로 다가옵니다. 많이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제게는 전공과 부전공의 차이 정도입니다. 그때는 농구선수와 지도자가 전공이었다면, 지금은 교수가 전공인 것뿐입니다. 소수 집단, 공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점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농구 코치·감독과 교수 모두 결국은 ‘지도하고 교육하는 일’이라는 측면에서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농구 지도자였을 때와 같은 One Team의 마음으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납니다. 선수는 내가 잘하면 되는 것이지만, 지도자나 교육자는 선수나 학생들이 잘해 주어야 비로소 좋은 지도자, 좋은 교육자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농구 지도자였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정성을 쏟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보고 배우고 경험하면서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교수나 선배들의 좋은 모습을 보고 배우게 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하며, 늘 “사랑하자”는 마음을 품으려고 합니다. 사랑은 받을 줄 알아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학생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려고 합니다. 
아나운서: 선수 생활부터 현재의 교수님까지, 한결같이 지도하고 교육하는 원 팀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품어오신 그 진심이 정말 뜨겁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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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김예원 / ENG 홍지수


교수님부터 학우들까지, 마이크 너머 전해지는 우리 학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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