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5344
작성일
2024.07.12
수정일
2024.07.12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11

이영훈 목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11일 제13회 인구의날을 맞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영훈 목사는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고 확산하는 범종교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동복지,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헌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하였다며 포상 사유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큰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출산장려운동을 펼쳐서 젊은 가정과 각 세대에 출산을 격려하고 출산을 위해 지원해왔습니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여전히 출산률은 떨어지고 암흑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 문제는 어느 한 교회만 나서야 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입안하고 세운 정책에 적극 지지하고 협조해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 되어서 노력할 때 우리 대한민국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앞으로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가져올 줄 믿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박윤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다음글
한세대, 대강당 리모델링 '훌륭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공간으로'
한세비전마스터 2024-09-06 11:23:16.0
이전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군포 늘푸른노인복지회관 시니어대상 서비스 러닝 미디어 교육 발표회
한세비전마스터 2024-06-14 14:58:57.0
RSS 2.0 14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