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7312
작성일
2025.10.14
수정일
2025.10.14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0

한세대학교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한세대학교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간호학과 정아인 외 48명 학생 촛불 의식, 선서 진행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전문직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간호학과 주관으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학교 HMG홀에서 13일 개최하였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근대 간호의 선구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촛불을 손에 들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간호 전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 의식은 영 나이팅게일로 참여한 3학년 선배 학생으로부터 2학년 간호학과 학생들이 촛불을 이어받아 숭고한 간호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간호를 받는 이들의 안녕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형심 교수(간호학과)의 사회로 강지순 간호학과장의 개회 선언과 조지훈 교목실장의 기도, 간호학과 2학년 정아인 학생 외 48명의 촛불 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에 이어 백인자 총장의 축사, 1학년 재학생의 축가, 최진탁 부총장의 나이팅게일 장학금 전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백인자 총장은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사로서의 지켜야 할 윤리와 간호 원칙을 담은 내용을 맹세하는 선서로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함으로써 진정한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이 이 선서의 깊은 의미를 마음속에 새기고 사랑과 헌신으로 환자를 보살피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길 응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12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영 나이팅게일로 함께한 간호학과 3학년 조하은 학생은 선배로서 후배들이 숭고한 간호 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순 간호학과장은 한세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선정 간호교육 인증기관(2016~2027)으로 개인, 가족, 지역사회의 질병 예방, 건강 증진, 회복과 안녕을 실현하기 위해 과학적 간호 실무 지식과 기술, 나눔, 섬김의 자세를 배양하며 기독교 신앙 및 학문, 간호 능력을 겸비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1.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선서하는 학생들 1] 






[사진 2.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선서하는 학생들 2]






 [사진 3.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축사하는 백인자 총장] 






[사진 4.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 의식에 참여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 1]






[사진 5.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영나이팅게일로부터 촛불을 이어받는 참여자들 1] 






[사진 6.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영나이팅게일로부터 촛불을 이어받는 참여자들 2] 






[사진 7.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 의식에 참여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 2] 






[사진 8.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사진 1] 

앞줄 백인자 총장 및 주요보직자와 간호학과 교수진

 

 

 



[사진 9.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사진 2] 






 [사진 10.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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