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779
작성일
2025.06.20
수정일
2025.06.2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95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김호성 목사 외 교회 구성원들 2천만원 기부 약정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담임목사 김호성)와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19일 학교 총장실에서 진행하였다.




발전기금은 한세대학교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진 후원자들이 교육·연구 환경 개선, 특성화, 장학금 지원 등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요한 재원 조성을 위해 출연한 것이다. 출연 방법으로는 현금 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가증권, 도서, 예술품·골동품·고서화 등의 문화재, 교육·연구·업무용 물품 등을 포함한 자산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이 포함된다.

 

홍숙영 대외협력처장이 진행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기부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를 대표하여 김호성 목사, 유춘배 장로, 이장신 장로 등이 참석하였다. 기부자를 대표하여 김호성 목사는 2천만원의 발전기금 후원의 뜻을 담은 기념 패널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고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를 대표한 김호성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세대 발전기금 관리자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20245천만원, 2025년 상반기 7백만원 그리고 이번에 2천만원을 기부함으로써 누적 기부금액 77백만원을 달성하였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를 대표하여 학교발전기금 후원금을 전달한 김호성 목사는 한세대학교의 뿌리인 대조동 순복음신학교 시절에는 어머님이 1회 졸업생이셨고 조용기 목사님이 4회 졸업생이셨다. 본인은 미국 유학을 떠나기 전 당시 순복음신학대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쳤고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2412월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시작하기 전까지 한세대학교 신학과 수업을 맡아 거의 20년 넘게 학교에서 강의를 했던 인연으로 한세대학교 발전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 이번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교단 내에 많은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학교 발전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의 근간은 신앙과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많은 교회에서 도와주셔서 오늘까지 잘 성장할 수 있었다. 학교가 보답하는 길은 학교가 더 발전하고 학교 구성원과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설립 72주년의 한세대학교는 백인자 총장을 중심으로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를 비전으로 삼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SOAR 전략을 전개하며 일반 및 지정 기금으로 학교발전기금을 유치하여 해당 재원을 활용하여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촬영 및 제공: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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