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739
작성일
2025.06.08
수정일
2025.06.08
작성자
신문사
조회수
45

[사회] 순국선열을 기리며... 현충일 70주년, 전국이 묵념하다

순국선열을 기리며... 현충일 70주년, 전국이 묵념하다 첨부 이미지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지금의 휴전 상태로 이어지기까지 수많은 전란을 겪었고그 중심에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국군이 있었다국가를 위해국민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싸운 그들의 아픔과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리기 위한 날이 바로 현충일이다.

 

1953년 휴전 조약이 체결된 이후, 1956년부터 매년 6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고 공유일로 지정된 지 어느덧 70년이 되었다시간이 아무리 흘렀다 해도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민을 위해조국을 위해 기꺼이 최전방에 선 그 용기 있는 이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한편현충일 70주년을 맞아 6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추념식이 엄숙히 거행되었다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그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의 유가족과 각계 인사시민을 포함해 4,000여 명이 참석했으며곳곳에 놓인 꽃다발로 추모의 마음을 더욱 깊이 전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과 함께 1분간의 묵념으로 시작되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추념사가 진행되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 밝히며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이에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순열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실시간으로 전달되었으며많은 시민은 댓글을 통해 감사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그들의 희생을 함께 기억했다.

 

이날 우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영령의 충성과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바쳤다그들이 흘린 피와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우리 모두가 현재를 살아가는 책임 있는 국민으로서 그 뜻을 이어 나가야 할 것이다.

 

작성자: 방혜진 기자

디자인: 이소정 기자

담당자: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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