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오후 6시, 학생회관에서 본관 HMG홀까지 이어지는 행진을 시작으로 2026학년도 해오름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각 학과·학부, 언론사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순차적인 깃발 게양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행사는 제73대 총학생회 ‘하리’ 문영진 총학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문 회장은 “해오름제는 단순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오늘 이 시간이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백인자 총장은 축전 영상을 통해 “해오름제에 참여하는 학회와 언론사,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성장과 도전의 시작이 되어 협력하는 값진 경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지훈 교목실장은 “한 해 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고 치열하게 학업에 임하며 미래를 힘차게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 나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재혁 학생처장과 손원빈 직원노동조합 지부장은 학생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선언문 낭독과 함께 영상 시청 및 깃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각 학과, 학부를 비롯해 언론사와 기관이 참여했으며, 신학과 ‘카리스’부터 간호학과 ‘너울’까지 각 학회의 구성원들이 무대에 올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며 향후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공연예술전공은 영상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펼쳤고, 중국어전공은 전통 중국 의상을 활용한 영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대학언론 HNBC와 제37대 TRY 동아리연합회, 제73대 여울 감사위원회 역시 각자의 포부와 다짐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언론사와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공연예술전공이 1위를 차지해 공기청정기를 수상했으며, 중국어전공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무선청소기와 컬러프린터기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오름제가 한 해의 힘찬 출발점이 되어, 향후 대학생활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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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혜진
디자인: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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