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383
작성일
2025.04.06
수정일
2025.04.22
작성자
신문사
조회수
1300

[CAMPUS 소식] 한세대학교, ‘휴먼케어 융복합 헬스케어 성과발표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 걸음

한세대학교, ‘휴먼케어 융복합 헬스케어 성과발표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 걸음 첨부 이미지


지난 3, 한세대학교 예루살렘홀에서 스포츠헬스케어 특성화사업단(단장 하숙례)의 주관으로 휴먼케어 융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세대 특성화사업단 최진탁 총괄단장(부총장)을 비롯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황의현 헬스케어산학협회 회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과 윤호종 군포시 노인복지관장, 박승우 의왕시 아름채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발표회를 통해 하숙례 단장은 이번 사업은 지리산 파견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융복합 교육과정과 맞춤형 헬스케어 클리닉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성과보고에서 간호학과 류기욱 교수는 프로그램 참여 후 어르신들의 평균 악력이 20.7kg에서 22.49kg으로 향상됐으며, 낙상 위험을 평가하는 동적 균형능력(TUG) 검사에서도 평균 8초에서 7.5초로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삶의 질 평가에서도 점수가 높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한 게임 방식 운동에 큰 만족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에 적극 참여한 학생 강사들과 우수 시니어들에게 이수증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헌신한 복지관 관계자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학생 강사로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이윤호 학생(스포츠헬스케어 융복합학과)은 성과발표 이후 인터뷰에서 어르신들께 운동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인생 선배로서의 자세와 열정을 배웠다, “심리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태도를 경험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윤호 학생은 경찰이 꿈이지만이번 경험을 통해 “노인 범죄 예방”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고 말하며디지털 운동과 맨몸 운동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고어르신들과의 관계는 “진심을 담으면 나이 차도 벽이 되지 않는다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한 교수와 학생, 참여한 어르신들에 대해 교수님들의 철저한 준비와 동료 학생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 덕분에 열정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미숙하고 어린 학생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장은 특강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나돌봄(자기돌봄)’과 공동체 돌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초고령 사회를 맞아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진탁 총괄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교육과 실질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지속적인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퍼스널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구축 등 헬스케어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행인: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작성자: 송민홍 기자

디자인: 안은연 기자

 

한세신문사 CURSOR는 학교의 소식들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한세비전을 통해 소식들을 전달 중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세비전: https://vision.hansei.ac.kr/vision/2433/subview.do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hanseimagazine_?tab=1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su_cursor?igsh=dnFidzUzeHRhNzY1

카카오톡 채널 : http://pf.kakao.com/_LmxcKn

 

저희 신문사는 정의를 구현하고 진실을 탐색하며 정론 직필을 표방합니다.

여러분의 제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보자의 개인 신분은 신원보호원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SNS 주소 목록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다음글
[CAMPUS 소식] [정정보도] 한세대 등록금 5% 인상…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
신문사 2025-04-10 16:43:28.0
이전글
[CAMPUS 소식] 한세대, 중부일보와 학생 실무 미디어 훈련 기회를 만들다
신문사 2025-04-06 09:42:26.0
기간검색
RSS 2.0 5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