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478
작성일
2025.04.20
수정일
2025.04.22
작성자
신문사
조회수
518

[CAMPUS 소식] 한세대 재학생 400명 ‘다전공’선택...취업 경쟁력 높인다 한세대학교 다전공 설명회 개최

한세대 재학생 400명 ‘다전공’선택...취업 경쟁력 높인다 한세대학교 다전공 설명회 개최 첨부 이미지

2025 4 16일 오후 12, 본관 601호에서 교무학사팀 주관으로 열린 다전공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다전공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50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은영 교무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전공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여러분 모두가 이 제도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디딤돌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공의 경계를 허물다, 다전공 제도 안내”

설명회에서는 다전공이 단일전공에 비해 취업 경쟁력과 융합적 사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전공은 제1전공 외에 부전공, 복수전공, 융복합전공 등을 추가로 이수해 다양한 전공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제도다.
지원 자격은 제1전공에서 1개 학기 이상 수료(예정)자이며, 총 학점 평균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편입생도 동일 조건 하에 신청 가능하다. 현재 다전공 이수자는 약 400명이며, 경영학과와 미디어영상광고학과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복수전공은 재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다전공 형태로, 1전공과 동등한 수준의 전공을 추가로 이수하는 제도다. 전공 필수 과목을 포함해 총 33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졸업 시 두 전공 모두 학위에 표기돼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부전공은 제1전공과 함께 비교적 적은 학점으로 이수하는 보조 전공 형태로,  21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졸업장에는 부전공으로 표기되며, 주로 제1전공을 보완하거나 관심 분야를 확장하려는 학생들이 선택한다.

융복합전공은 모집단위로 설치된 전공은 아니지만, 두 개 이상의 학문을 융합해 구성된 새로운 교육과정을 의미한다. 전공 간 경계를 넘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으며, 최대 9학점까지 교과 중복이 인정되는 점이 특징이다.

 

다전공신청 안내 및 참여 혜택

설명회에서는 다전공 신청 일정과 혜택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신청 기간은 4 28()부터 5 2()까지이며, 신청자에게는 한세 어치브 포인트가 지급된다. 부전공은 20포인트, 복수전공은 30포인트가 지급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다전공 이수과정 어려움에 대응... 분반·강의 개설 논의 진행”

최근 다전공 과정을 이수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 전공 필수 과목 축소 및 통합에 따른 혼선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 과목 개편으로 인해 수강 계획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임은혜 학사팀장은 교과목 개설과 폐강 여부는 해당 학과에 있으며, 다전공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학과 차원에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전공 신청 인원이 많은 학과의 경우, 2학기에는 분반 운영이나 강의 개설 등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내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중심의 다전공 제도 운영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발행인: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작성자: 김효림 기자

디자인: 안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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