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147
작성일
2025.03.12
수정일
2025.04.22
작성자
신문사
조회수
594

[CAMPUS 소식] 새로운 시작 깊은 다짐 한세대학교, 해오름제 개최

새로운 시작 깊은 다짐 한세대학교, 해오름제 개최 첨부 이미지

지난 3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 학생회관에서 본관까지 기관 및 학회의 깃발 행진을 하며 2025년도 한세대학교 해오름제의 시작을 알렸다.
해오름제는 기관 및 학회, 언론사의 임원이 모여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의기투합하고 각자의 비전과 결의를 다짐과 동시에 타 기관에 출범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은 행진 이후 본관 2층 HMG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해오름제는 개회사, 축전 및 축사, 선언문 낭독, 기관•언론사•학회의 퍼포먼스,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김도연 총학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우분들의 권리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학교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학우 여러분들의 권리를 위해 행동할 때 적극적인 지지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선언문을 낭독하며 한자리에 모인 임원들이 한세대학교 설립 이념을 되새기고 서로 협력하여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백인자 총장, 유대현 부총장, 최진탁 부총장, 손원빈 직원노동조합 지부장은 축전을, 조지훈 교목실장, 조재혁 학생처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백인자 총장은 “해가 떠올라 모든 어둠을 물리치듯 오늘의 출발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성장과 도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새로운 도약을 격려했다. 이어서 조재혁 학생처장은 “해오름제의 설렘과 따뜻함이 여러분의 한해를 밝고 행복하게 비추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해오름제의 하이라이트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3대 기관, 언론사, 19개의 학회는 올 한 해의 포부를 밝히며 학우들과 각 학과와 학교를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투표를 통해 퍼포먼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1위는 IBC 인터넷 방송국, 2위는 경찰행정학과, 3위는 공연예술학과가 수상했다.

이번 해오름제 행사에서 학생 대표 임원들이 모여 학우들을 위해 굳은 의지와 결의를 다진 만큼 2025년이 한세대학교가 새로운 열정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발행인: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작성자: 김효림 기자
디자인: 안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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