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6720
- 작성일
- 2025.06.02
- 수정일
- 2025.06.02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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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소프라노 홍은영 독창회·무대 위 사랑 뉴욕에서 온 두 목소리
소프라노 홍은영의 독창회(왼쪽)가 6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홍은영은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 석사와 가톨릭대 벤자민 T. 로마 음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앙상블 ‘7 소프라노’의 멤버로서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지역의 콘서티스트로 활동했다. 또한, 오페라 ‘장미의 기사’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등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귀국 이후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다수의 콘서트와 오페라 무대에 섰다. 한국 가곡 음반 ‘내 마음의 그네’를 발매했으며 CBS 라디오 ‘문화 데이트’ 중 ‘클래식 있는 오후’ 해설자로 활동했다. 이번 독창회에선 피아니스트 이진혜와 함께 국내외 다양한 성악곡을 부를 예정이다. 문의 영음예술기획(02-581-5404)
소프라노 박율란과 테너 윤우영이 6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무대 위 사랑, 뉴욕에서 온 두 목소리’(오른쪽) 콘서트를 연다. 두 성악가는 미국에서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한 뒤 현지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세대 음대 학사와 석사, 미국 맨해튼 음대 석사를 졸업한 박율란은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홍루몽’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그리고 경희대를 거쳐 맨해튼 음대 석사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메롤라 영 아티스트’로 활약한 윤우영은 산호세 오페라의 ‘로미오와 줄리엣’ 등 수십여 편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듀엣 무대는 피아니스트 장미와 함께 다양한 오페라 속 아리아들을 들려준다. 문의 콘서트디자인(02-597-2004)
출처 : 국민일보 장지영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8492446&code=131400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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