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3 RSS 2.0 21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13 한세대학교 직무·채용 박람회, 2025 JOB슐랭 개최 새글 ‘22개 기업 참여, 지역 청년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남경) 주관으로 15일 경기도 군포에 있는 학교 영산비전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5 JOB슐랭(JOB FAIR, 직무·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인터내셔널, LG에너지솔루션, KT, 우리은행, 신세계 이마트, 한화 갤러리아, SK쉴더스, 제주항공, 노키아,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SAP KOREA, 스탭스, 유니온약품, 미라클인터랙티브, 컬처브릿지, 대한민국육군, 성애병원, 넘버플레이트 등 22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설명 및 면접 매칭, 직무 설명 및 컨설팅, 현장실습 상담 및 접수 등의 행사와 함께 퍼스널컬러,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인생네컷, 청년 고용정책 홍보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직무·채용 박람회 JOB슐랭은 유럽의 호텔·레스토랑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여행 안내서 미슐랭의 단어를 취업 및 채용에 연결하여 채용과 취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청년과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기업은 상담 부스에서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고,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의 현장 면접을 통해 한세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재 발굴에 나섰고,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 등은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참여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2025 JOB슐랭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근수 팀장의 사회로 한세대 최진탁 부총장, 유대현 부총장, 노기선 행정처장, 장남경 센터장, 김도연 총학생회장,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명재 소장,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 이형열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행사를 진행했다. 한세대 최진탁 부총장은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사회 속에 취업이라는 관문을 맞이하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그 도전에 함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명재 소장은 “오늘 박람회가 청년 여러분들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또 기업을 직접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분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좋은 기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남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JOB슐랭은 우리 지역 청년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기회의 장으로,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찾고,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한세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취업중심대학이 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5 16:22:1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56 댓글 0 첨부파일 0 212 한세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 감사 예배 성료 새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학교 발전 기금 20억 전달식도 진행’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개교 7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예배와 발전 기금 전달식을 13일 HMG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전 학교법인 한세대학교 이사장, 백인자 총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를 비롯한 내외빈과 학생, 교직원,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조지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진탁 부총장의 대표 기도와 유대현 부총장의 성경 봉독, 한세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한세 콘서트콰이어 합창단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으로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면 이 세상은 아름답게 변화될 것이다.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세상 속에서 일어나 꿈과 희망 그리고 진리 가운데서 많은 젊은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진리에 굳건히 세우는 것을 감당해 주기 바란다. 특히 참된 진리 가운데 서서 자유를 누리는 젊은이들이 되어달라”는 설교 메시지를 전했다. 홍숙영 대외협력처장이 진행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부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표하여 이영훈 목사는 20억 원의 발전기금 후원의 뜻을 담은 기념 판넬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고 한세대학교 구성원을 대표하여 백인자 총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표한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명전 이사장은 “학교가 성장하고 발전할 때 중요한 것은 재정적 지원이다.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으며 65만명 성도들은 지속적인 기도와 물질적 후원으로 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이런 배경을 기억하고 한세대학교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를 위해 지금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후원해 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한세대학교에 600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으며, 특히 학교가 가장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최근 4년 동안에는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해 주셨다. 그러한 큰 도움 덕분에 한세대학교는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1953년 순복음신학교로 출발하여 1981년 순복음학원, 1990년 순복음신학대학교, 1992년 순신대학교를 거쳐 1997년 한세대학교로 개명하면서 영광의 100주년을 향해 비상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2024년 9대 총장으로 취임한 백인자 박사를 중심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 SOAR 키워드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 그리고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면서‘변화를 주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섬김의 전문인’이라는 챔프(CHAMP)형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구축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3 16:10:1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90 댓글 0 첨부파일 0 211 한세대, 2025년 오순절 축제 개최 새글 한세대(총장 백인자)는 5월 13일과 14일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순절 축제는 한세대의 정체성과 설립 이념을 반영한 전통적인 대학 축제로 기독교 절기인 오순절(Pentecost) 즉 예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한세대 오순절 축제는 해마다 캠퍼스 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세대 72대 새롬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학생처가 지원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는 '개화: 봄이왔새롬'이라는 주제로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봄의 활력과 설렘 속에서 대학 축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2025년 오순절 축제는 간호학과의 건강검진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 부스와 동아리 부스 그리고 푸드트럭 등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동아리 및 초청 가수 무대 공연 등이 함께 한다.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초청 가수 무대에는 13일 규빈, 김수영, 카더가든, LUCY 공연에 이어 14일에는 KINO, 경서예지, 한요한,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김도연 총학생회장은 "치열한 학업과 중간고사 준비 속에서 잊고 지낸 봄의 설렘과 활력을 학우들에게 다시 전해주기 위한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고 축제 기획 의도를 밝혔다.조재혁 학생처장은 "올해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통해 청춘의 열정과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진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개교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는 'Soar High! Reach Higher!'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해!)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 SOAR 키워드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 그리고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2 09:46:2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719 댓글 0 첨부파일 0 210 한세대학교,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29일 개최 새글 ▲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안내 포스터.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오는 29일 본관 HMG홀에서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을 주제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와 사단법인 세계교회성장연구원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 신학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제시할 수 있는 희망의 신학과 실천적 영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복음주의 신학자 및 오순절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신학적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1부 예배로 시작되며, 이영훈 목사가 ‘오순절 성령 강림’(사도행전 2: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다. 그는 설교를 통해 절대긍정의 신학이 오늘날 글로벌 시대의 교회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2부 국제신학심포지엄에서는 세 명의 주요 발제가 예정돼 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벨리-마띠 캘캐이넨 박사(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절망의 시대를 위한 더 충만한 복음의 영성’을 주제로, 절대긍정의 신학이 불확실성이 가중된 현대 사회 속에서 신학적 희망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두 번째 발제자인 솔로몬 왕 박사(아시아퍼시픽신학교 총장)는 불교, 힌두교, 스토아 철학 및 현대 긍정심리학과 기독교 영성을 비교하며, 절대긍정의 개념이 단순 낙관주의를 넘어선 회복력 있는 믿음의 영성임을 강조한다.세 번째 발제를 맡은 한사무엘 박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이사야, 예레미야, 학개 등 구약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통해 희망의 신학이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 신학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설명한다. 발제에 이어지는 논찬에는 백충현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최성훈 박사(한세대학교), 조현진 박사(한국성서대학교)가 참여해 심도 있는 분석과 비판을 전개한다. 또한 전용란 박사(건신대학원대학교), 유경동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 차준희 박사(한세대학교) 등이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이끈다. 백인자 총장은 “절대긍정의 영성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경적 신앙”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오순절 신학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사회에서 성경적 영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절대긍정의 신학이 한국교회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세계 오순절 신학과의 연대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국내외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은 물론, 절대긍정 신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아울러 한세대학교는 향후 본 심포지엄을 연례행사로 정례화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잇는 신학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2 09:44:22.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310 댓글 0 첨부파일 0 209 한세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 ‘봄날의 음악회’ 27일 개최 새글 ▲ 한세대학교 ‘2025 봄날의 음악회’ 안내 포스터.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개교 72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본교 HMG홀에서 ‘2025 봄날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날의 음악회’는 2024년부터 시작된 한세대학교의 지역사회 문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이다. 2025년 음악회는 군포문화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신앙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한독화장품, 코스모스악기 등이 후원하며,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주관 방송사로 나선다. 공연 사회는 한세대 최종우 음악과 교수와 정지영 음악과 교수가 맡으며, 출연진으로는 예술학부 동문인 바리톤 정태준, 테너 박지응(Rudy Park), 소프라노 박율란, 교수진인 피아니스트 임미정, 뮤지컬배우 정기열(카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한세 오케스트라(지휘 정호진 교수), 한세 콘서트콰이어(지휘 박신화 교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으로 막을 열며, 이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오페라 가면무도회 ‘Eri tu che macchiavi quell'anima’, 오페라 투란도트 ‘Nessun dorma’, 라 트라비아타 ‘Èstrano!...Ah forse è lui che l'anima’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이 연주된다. 또한, Michael Smith의 ‘주님’,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김신웅의 ‘하나님의 전신갑주’ 등 합창곡도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정기열(카이)의 ‘운명’(뮤지컬 벤허), ‘너의 꿈속에서’(뮤지컬 프랑켄슈타인)와 함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활기찬 퍼포먼스인 ‘Run Tell That’, ‘Hope’, ‘You Can't Stop The Beat’(모두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및 호프) 등이 이어진다. 백인자 총장은 “아름다운 꽃과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5월, 한세대학교 개교 7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회에 한세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봄날의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2 09:42:3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184 댓글 0 첨부파일 0 208 군포경찰서, 한세대와 함께 ‘폴캠순찰대’ 발대… 대학가 범죄예방 총력 새글 ▲ 군포경찰서·한세대 ‘폴캠순찰대’ 발대식.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군포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오후 5시,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폴캠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캠퍼스 주변 합동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폴캠순찰대’는 대학가 주변에서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민‧경 협력 프로그램으로, 경찰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함께 순찰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순찰대는 학기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원룸촌, 번화가, 학내 숲길 등 학생들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장, 군포지구대장, 한세대학교 신현기 교수, 경찰행정학과 학생 3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첫 출발을 함께했다. 합동순찰에 나선 순찰대는 한세대 캠퍼스 내부는 물론 인근 원룸촌 일대를 돌며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 ▲무인점포 절도 예방 점검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이번 폴캠순찰대 운영을 계기로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치안 파트너로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캠퍼스 주변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경찰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인 순찰 활동 및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2 09:38:0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172 댓글 0 첨부파일 0 207 한세대학교,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업무협약 체결 새글 ▲ 한세대 사회봉사센터-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식. (사진=한세대 제공)한세대학교는 지난 30일 본관 7층 통합사무실에서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복지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세대학교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진리(眞理)·사랑(愛)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인복지관 배식 및 설거지, 사랑의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이 있으며,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밀착형 봉사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21년 10월에 설립되어 군포시 관내 학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및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세대 학생들은 현재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군포시 친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동참여위원회’ 멘토 활동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권리 동화책 만들기 활동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아동의 보호와 권리 증진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실천적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도 “아동학대 예방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2025년 1학기부터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교과목도 운영 중이다. 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피아노 실내악 앙상블 등 전공 기반의 학습을 지역사회 봉사와 결합한 형태로, 학생들에게는 학문적 성취와 실천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지속 가능한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12 09:36:0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188 댓글 0 첨부파일 0 206 한세대학교, 명지의료재단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에서 공연 새글 대학원 음악치료 전공 내·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한-중 음악치료연주단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5월 15일, 한세통합예술상담센터(센터장 김경숙) 주관으로 명지의료재단 예술치료센터(센터장 주지은)가 주관하는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에서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이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은 명지의료재단이 2008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설립한 ‘예술치유센터’의 예술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입원 환우와 보호자, 내원객, 의료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문화 치유 활동이다. 해당 공연은 2003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2,000회 이상 개최되어 환자 중심의 치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은 2024년 11월부터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에 참여해 왔으며, 연주단은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의 내·외국인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경숙 교수(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 전공)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질적인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기회이자, 음악치료가 지역사회에서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좋은 예”라며,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 모두가 학문적 열정과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5일, 12시 50분 명지병원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의 공연은 중국 전통 현악기인 고쟁(연주: XIAO SHICHUN, 박사 4학차), 류금(연주: LIU HUIPING, 박사 2학차)을 비롯하여 바이올린(연주: ZHANG YING, 박사 1학차), 성악(연주: WANG KAIXIN, 석사 2학차) 등의 독주 무대와 함께 음악치료 전공생(CUI DANQI, CHEN LING, LUO MANYAO 이상 박사과정, SUN YECHEN, SHI QIYU, ZHAO SHUANG, YANG MENGYAO, CHEN TING, HE JUNLIN, BIAN LUYI 이상 석사과정) 등의 기타 및 중창 합주 무대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 가곡 「고향의 봄」과 이탈리아 가곡 「오! 나의 태양('O Sole Mio)」, 중국 가요 「야래향(夜来香)」과 중국 연주곡 「사랑에 관한 책을 친구들과 읽다(爱情主题与同窗共读)」, 「사막을 지나(大漠行)」 등을 공연한다. 한세통합예술상담센터는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를 통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술 연구 및 임상 훈련을 병행하여 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4-28 16:03:5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2999 댓글 0 첨부파일 0 205 2025 한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 새글 피아노·반주·성악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중심 공연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일반대학원 음악과(학과장 정지영) 주최로 오는 5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2025 한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한세대학교의 대학원과 대외협력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출연하여 한국의 정서를 담은 가곡부터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 기악 독주 및 협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해외 유학생들이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베틀노래’ 등 한국 가곡을 직접 연주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보여주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은 ▲Zhu Hengyu(주항우, 바리톤, 석사 2학차):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G. Donizetti 오페라 Don Pasquale 중 ‘Bella siccome un angelo’, ▲Luo Yuntian(라운념, 소프라노, 석사 4학차): 김성태 산유화, Johann Strauss II 오페라 Die Fledermaus 중 ‘Mein Herr Marquis’, ▲Chen Ziran(진자연, 피아노, 석사 4학차): L. 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제9번 E장조, Op. 14 No. 1, ▲Yang Haoran(양호연, 바리톤, 박사 2학차): 윤학준 잔향, G. Donizetti 오페라 L’elisir d’amore 중 ‘Come Paride Vezzoso’, ▲Xu Changxin(서장신, 테너, 박사 2학차): 조두남 뱃노래, G. Puccini 오페라 La Bohème 중 ‘Che gelida manina’, ▲Fu Huanyou(복환우, 테너, 박사 3학차): 정환호 꽃 피는 날, V. Bellini 오페라 I Puritani 중 ‘A te, o cara’, ▲Xu Xianchen(서헌진, 피아노, 박사 1학차): F. Chopin 발라드 1번 g단조, Op. 23, ▲Zhang Liangyuan(장양원, 테너, 박사 4학차): 이수인 내 맘의 강물, G. Puccini 오페라 Tosca 중 ‘Recondita armonia’, ▲Wang Ling(왕령, 소프라노, 박사 4학차): 이원주 베틀노래, G. Puccini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 ▲Wu Beiqing(오패청, 테너, 박사 5학차):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G. Puccini 오페라 Tosca 중 ‘Recondita armonia’, ▲Zhou Wei(조위, 반주, 박사 2학차): F. Schubert The Shepherd on the Rock, ▲Shi Jiule(사구락, 테너, 박사 5학차): 김동환 그리운 마음, W. A. Mozart 오페라 Così fan tutte 중 ‘Un’aura amorosa’, ▲Jin Linna(김린나, 피아노, 박사 4학차) ▲Luo Jie(나결, 피아노, 박사 3학차): W. A. Mozart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 448 중 제1악장 Allegro con spirito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학술적 발표의 자리를 넘어서, 한세대학교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전공의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예술 교육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또한 한국 전통과 세계 클래식의 융합이라는 교육 철학을 관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시간으로 기대가 된다.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과 정지영 학과장은 “한세대는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봄과 가을 등 1년에 두 차례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외부 콘서트홀 무대에 세우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에는 중국 유학생 중심으로 공연자들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대학 교단이나 전문 연주가로서의 길을 걷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수업을 통해서는 얻기 힘든 많은 연주 노하우를 스스로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4-28 16:02:5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3002 댓글 0 첨부파일 0 204 한세대, 군포시와 청년친화도시 조정 업무협약 새글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군포시청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족 등 발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군포시(시장 하은호)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하였다. 청년친화도시 군포는 군포시가 청년정책 내실화를 위하여 관내 한세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청년정책 발굴 및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 군포’ 조성을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23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군포시의 하은호 군포시장,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 조남 청플센터장 등과 한세대학교의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장남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신형근 청년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한세대학교와 군포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대외 홍보 협력, ▲청년공간,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연계사업 추진, ▲각종 청년행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청년 진로·취업·창업 등 청년자립 및 역량강화 특화사업 발굴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청년정책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운영 상호 협력 등과 관련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발족하는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군포시청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통하여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더 나아가 한세대학교 취업 박람회, 군포시 청년 정책 홍보, 미취업자 취업 특화 프로그램 지역 청년 참여, 관내 고교방문을 통한 이동 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군포시-한세대학교가 청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하은호 시장은 “군포시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위해 작년에 청년활동 공간인 청년공간 플라잉을 조성하였는데 최근 한세대학교에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분야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양 기관이 협력하면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청년이 함께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 군포가 구현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하며 시에서는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설립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 SOAR 키워드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 및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세대학교와 군포시의 이번 협약은 SOAR 전략 중 ‘Raising Social Values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지자체 협력 강화의 사례로 지역 발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필요를 반영한 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기대하게 된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4-28 16:01:2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2968 댓글 0 첨부파일 0 처음 12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