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1 10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109 한세대, 공연예술학과 연습실 개소식 새글 한세대가 영산비전센터 1층을 개조하여 공연예술학과 연습실을 조성하고 1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진=한세대 제공[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영산비전센터 1층을 개조하여 공연예술학과 연습실을 조성하고 1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한세대 공연예술학과는 뮤지컬에 특화된 공연 예술전공으로서 그에 적합한 기능을 훈련하고 인성을 갖추어 공연 예술 전문인으로서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기, 댄스, 보컬 이외에도 공연 예술의 각 분야에 필요한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본기를 탄탄히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기 위해 학계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하여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균형있는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멀티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고 있다영산비전센터 1층에서 이희숙 공연예술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습실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행사를 시작으로 학교 관계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임은영 교무처장, 노기선 행정처장 그리고 공연예술학과 이희숙, 오훈식, 정기열, 이동근 교수를 비롯하여 김인용 학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참석했다.백인자 총장은 “공연예술학과 연습실을 새로운 공간에 마련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준비해 왔다. 이번에 마련된 새로운 연습실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쌓아서 오디션과 공연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밝혔다.이희숙 학과장은 “이전 연습실로 사용하던 음악관 지하2층 시설이 노후되고 강의실과 연습실도 부족했는데, 쾌적한 환경의 새 연습실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동안 열정을 다해 정진해온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공연예술학과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학생을 대표하여 김인용 공연예술학회장은 “올해가 공연예술학과 20주년인데 새로운 연습실까지 개장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최근에 경기도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DIMF 우수상이란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이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어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세계로 나아가는 것에 힘찬 발돋움이 될 것 같다. 새로운 연습실 개장에 힘써주신 한세대학교 관계자분들, 학과 교수님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에 새롭게 영산비전센터에 조성된 공연예술학과 연습실은 133제곱미터의 면적에 벽면 아트보드 흡음재와 라인 타공판, 바닥 강마루 재질로 공간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소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news/view/1065592974447288)기자 : 온종림 기자 작성일 2025-09-16 13:48:1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 첨부파일 0 108 한세대 직원노동조합, 본관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새글 한세대 직원노동조합, 본관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 한세대 노조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의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을 11일 본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이전은 대학 본부가 진행한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중심 통합 행정·수업환경 정비 과정의 일환으로, 기존 대학원관에서 본관으로 사무실을 옮긴 것이다. 행사에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최진탁 부총장, 노기선 행정처장 등 대학 측 대표자와 손원빈 지부장, 최승현 부지부장, 이재동 사무국장 등 노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손원빈 지부장은 “본관 건물에 조합 사무실을 두게 된 것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많은 분이 편하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인자 총장은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기쁘다”며 “노와 사가 대립 관계가 아니라 함께 학교 발전과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관계가 오래 유지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2024년 백인자 총장 취임 이후 대학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고 합리적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며,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해 대학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기자: 신소형 기자출처: 경기신문 작성일 2025-09-15 13:51:5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5 첨부파일 0 107 ‘한세대학교 헌신의 밤’ 신앙과 비전 함께 나눠 여의도순복음교회, 1만여 명 참석 대성전 예배 성료예술학부 주관, 학교 발전기금 후원 참여 활발 독려자유전공·IT·디자인학부, 진로 결정 가능한 광역모집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열린 금요성령대망회를 ‘한세대학교 헌신의 밤’으로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백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석‧박사 과정 학생 200여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등 1만여 명이 함께했다.헌신의 밤은 최진탁 한세대 부총장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이영훈 위임목사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 설교와 한세대학교 외빈 소개, 공식 홍보영상 상영,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으로 이어졌다.한세콘서트콰이어는 박신화 합창지휘학과 교수의 지휘로 ‘주님’ ‘하나님의 전신 갑주’ ‘물 위를 걷는 자’ ‘목마른 사슴’ ‘여호수아’ 등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였다. 이어 예술학부 최종우 교수(바리톤)의 ‘십자가 능력 있네’ 류현수 교수(메조소프라노)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독창 무대와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송축해 내 영혼’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한세대학교는 교목실, 대학원, 입학관리본부, 대외협력처, 예술학부 주관으로 예배 참석자들에게 2026학년도 수시모집 안내,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홍보, 학교 발전기금 후원 참여 독려 등을 진행했다.한세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학과,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학부, IT학부, 간호학과, 예술학부, 디자인학부 등 7개 학부(과) 16개 전공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9.3%인 423명을 선발한다.이 가운데 자유전공학부, IT학부, 디자인학부는 광역모집(특정 전공이 아닌 단과대학이나 계열 단위로 학생을 선발한 후 1~2학년 동안 여러 전공을 경험해보고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제도)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다.기자: 박효진 기자출처: 국민일보 작성일 2025-09-08 11:38:0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0 첨부파일 0 106 한세대, 교육 인프라 개선 박차…인조잔디 '유니온 스타디움' 조성 한세대가 2일 오전 인조잔디 운동장 유니온스타디움 개장식을 갖고 시축행사를 진행했다. 백인자 총장과 학생들이 시축하고 있다. 송주열 기자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5억 7천 만 원을 들여 인조 잔디 운동장인 '유니온 스타디움'조성을 비롯해 학교 시설 곳곳의 교육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인조 잔디 운동장으로 탈바꿈한 대운동장은 학교발전기금 5억 7천 만 원을 기부한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의 뜻을 따라 '유니온 스타디움'으로 정했다. 유니온스타디움 개장식은 2일 오전 백인자 총장과 최진탁 부총장,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김도연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기증석 제막과 테이프 컷팅, 시축 순서로 진행됐다. 한세대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는 미래인재양성 전략 과제인 교육인프라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유니온약품을 비롯한 많은 기부자의 참여와 후원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대학 본관에서 내려다 본 유니온스타디움 전경. 한세대는 한세2030 비전 아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송주열 기자한세대는 지난 해 기존 대강당 시설을 개보수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예술공간 HMG 홀을 개관했고, 재학생과 장애학생이 모두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백인자 총장은 "이번에 유니온약품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설치해 우리 학교는 교육인프라 및 캠퍼스 환경 개선을 위한 소중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유니온스타디움이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해 잘 활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면서 "유니온스타디움이 미래 인재들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세대 측은 개장식에 이어 진행된 2학기 개강예배에서 학생들에게 유니온스타디움 개장 소식을 알렸다. 학교 측은 5억 7천 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한 안병광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학생들은 박수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개교 72주년을 맞은 한세대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을 비전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학생 성공 실현, 대학 경영고도화,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출처 : 노컷뉴스(https://www.nocutnews.co.kr/)기자 : 송주열 기자 작성일 2025-09-03 10:48:3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9 첨부파일 0 105 한세대 2025년 상반기 교원 정년 퇴임식 진행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교무처(처장 임은영)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교원 정년 퇴임식을 학교 예루살렘홀에서 26일 개최했다.한세대학교 2025년 상반기 교원 정년 퇴임자는 유대현 교수(컴퓨터공학과)와 김필승 교수(음악학과)이다.정년 퇴임하는 유대현 교수는 1998년 임용되어 약 27년 6개월을 IT학부 컴퓨터공학과 전임교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부총장, 기획처장, IT학부장 등을 역임했고, 김필승 교수는 2005년 임용되어 20년 6개월을 예술학부 음악학과 전임교원으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헌신하였다. 임은영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은 백인자 총장이 퇴임하는 교수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퇴임하는 김필승 교수와 유대현 교수의 퇴임사, 그리고 백인자 총장의 퇴직 교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백인자 총장은 “20년 넘게 학교를 위해 헌신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퇴임하는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남은 교직원은 최선을 다해 학교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인재상인 '글로벌 CHAMP형 인재', 즉 창의성(C), 나눔과 배려(H), 비판과 분석적 사고(A), 소통(M), 문제해결(P)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유전공학부, 신학과, 사회과학부(미디어영상광고학과, 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공공서비스학부(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언어학부(영어학과, 중국어학과), IT학부(컴퓨터공학과, 융합보안학과), 간호학과, 예술학부(음악학과, 공연예술학과),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 등 7개 학부, 1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작성일 2025-08-27 12:49:1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53 첨부파일 0 104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SOAR 전략으로 미래 100년 준비한다”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 혁신 전략 SOAR를 제시하며 대학의 미래 비전을 이끌고 있다. SOAR는 교육·학생지원·행정·지역협력의 네 축을 통해 한세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백 총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한세대에 부임해 학부장, 도서관장, 컴퓨터신기술연구소 소장 등을 맡으며 학교의 기틀을 다졌다. 이후 석좌교수와 혁신성장본부장을 역임하며 발전기금 유치와 대학 정상화에도 기여했다.중부일보가 백 총장에게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성과와 앞으로의 바람을 들어봤다.한세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이 박신화 교수의 지휘로 합창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한세대 총장으로 오르기까지 오랜 기간 학교와 함께해 왔는데, 주요 발자취를 소개한다면.“저는 1996년 한세대에 부임해 정보통신학과 신설에 참여했고, 학부장과 도서관장, 컴퓨터신기술연구소 소장 등을 맡으며 학교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했다. 이후 석좌교수로 복귀해 혁신성장본부장을 맡아 발전기금 유치와 정상화위원회 협력에도 힘을 보탰다. 이런 경험들이 총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2024년 2월 총장 취임 이후,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표어로 다양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관련 내용을 소개해달라.“한세대학교는 2024년 개교 71주년을 맞아, 영광의 100주년을 향해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해 ‘Soar High! Reach Hig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SOAR라는 키워드 아래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S) ▶학생지원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 실현(O) ▶행·재정 혁신을 통한 대학경영 고도화(A) ▶지·산·학 글로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R)를 추진하고자 한다.”한세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설계 모형을 보며 토론하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SOAR 키워드 중 첫 번째인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S)에 대해 말해달라.“한세대학교는 ‘글로벌 CHAMP형 인재상’을 바탕으로 창의성(Creativity), 나눔·배려(Humanity), 비판적 사고(Analytical-Thinking), 소통(Mutual-Understanding), 문제해결력(Problem-Solving)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26학년도부터 7개 학부(과), 16개 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 전략인 ‘학생지원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 실현’(O)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달라.“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유연한 학사 운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데이터 기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세 D3D’ 커리어 맵과 통합 진로지원시스템 ‘All-人’을 통해 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졸업생 취업률은 73.5%(2024 대학정보 공시 기준)를 기록해 경기·인천 지역 4년제 대학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세 번째 전략인 ‘행·재정 혁신을 통한 대학경영 고도화’(A)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행정 조직 개편과 구성원 소통을 통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발전기금 모금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재단 지원과 기부금 전입으로 학생들에게 충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시설 환경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은 연간 405만 원(2024 대학정보 공시 기준)에 달하며, 이는 인문사회학부 기준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한다.”한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을 들고 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네 번째 전략인 ‘지·산·학 글로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R)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들려달라.“한세대학교는 군포시 유일의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의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HMG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Service-Learning 교과목을 개설해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와 협력해 ‘군포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RISE 평생교육 거점형 사업 수행대학으로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인재 양성,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늘봄학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최근 대학 경쟁 환경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한세대가 앞으로 어떤 차별성을 갖추고자 하는지 말해달라.“대학은 더 이상 교육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 한세대는 AI와 첨단산업 분야에 매년 3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며 융·복합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기독교적 가치에 뿌리를 둔 영성 교육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고자 한다. 학문적 전문성과 영적 성숙을 함께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한세대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한세대가 지역사회와 글로벌 무대에서 동시에 인정받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다.”지난 2월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군포시·군포산업진흥원·군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향후 지역사회와 어떤 방식으로 동행하고 싶은지 알려달라.“군포시는 물론 의왕·안양·과천 등 인접 도시까지 대학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제 목표다. 대학이 가진 교육·연구 자원을 지역에 개방하고, 산학협력과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겠다. 한세대가 지역과 함께 날아오르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총장으로서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무엇인지.“오늘날 세계가 쾌락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있지만, 곳곳에서 영성 회복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한국에서 청년들의 기도 운동과 영적 각성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한세대학교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믿는다. 오순절 전통을 가진 우리 대학에서 영적 쇄신과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최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침 기도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한세대학교가 한국 사회 영적 각성의 선봉장이 되기를 기도한다.” 작성일 2025-08-25 14:54:2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59 첨부파일 0 103 2025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교원 표창 8월 19일(화) 교직원 예배 후에 백인자 총장은 예루살렘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하였다.앞줄 왼쪽부터 박종진(융합보안학과), 조용순(융합보안학과), 백인자 총장, 신금로(공연예술학과), 최화숙(교양학부), 유혜영(경영학과)임석진(교양학부), 이무선(경찰행정학과), 이수희(관광경영학과), 조민정(음악학과), 하숙례(공공정책학과), 장남경(섬유패션디자인학과), 오훈식(공연예술학과), 이재문(교양학부) 교수 작성일 2025-08-19 13:17:0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50 첨부파일 0 102 한세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박람회 참여 한세대는 입학관리본부를 중심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주관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한세대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송인화 입학관리본부장, 조지훈 교목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그리고 홍보대사 한세나래 등이 함께해 입학 상담과 학교 홍보에 나섰다.한세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자유전공학부 ▲신학과 ▲인문사회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 ▲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경찰행정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영어전공 ▲중국어전공) ▲IT학부(▲컴퓨터공학전공 ▲융합보안전공) ▲간호학과 ▲예술학부(▲음악전공 ▲공연예술전공)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전공 ▲실내건축디자인전공 ▲섬유패션디자인전공) 등 7개 학부(과)와 16개 전공을 모집한다.한세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9.3%인 423명(정원내 386명, 정원외 37명)을 선발한다. 이 중 123명은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위해 자유전공학부(무전공)와 IT학부와 디자인학부는 광역 모집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한세대학교만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는 실력과 신앙과 인격으로 무장한 교직원들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심껏 돌보는 따뜻한 대학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기관과 개인의 많은 기부금을 받아 학생들에게 풍성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교육 환경과 시설에도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 1인당 연간 약4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이는 전국 대학의 상위권 수준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입시는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한세대는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입학생 유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한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송인화 입학관리본부장은 "한세대는 다양한 입시제도를 통해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좋은 내신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고, 수능을 보고 그 성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은 자기를 충분히 구술을 통해서 자기의 특징과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면접전형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느 전공이든 자기가 가장 유능하고 가장 자기를 발휘할 수 있는 전공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라고학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을 했다.한세대는 입학관리본부를 중심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주관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했다./사진=한세대 제공 작성일 2025-07-28 13:23:1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1 첨부파일 0 101 한세대학교, 미국 ITS 신학대학원과 학술교류 협정 ▲ 학술교류 협정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하는 양 기관 대표. 좌측부터 ITS 신학대학원 박기호 이사장,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국제교류교육원 주관으로 미국 ITS 신학대학원(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이하 ITS,)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TS는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LA 지역에 설립된 신학대학원으로서 복음주의 정신에 기초하며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오순절 신앙과 신학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편성해 순복음 교단 학생들을 위한 신학 및 목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진행된 2024/25 ITS 졸업식은 1부 박사논문 발표, 2부 예배, 3부 졸업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호 이사장은 “ITS는 ATS의 인준을 받은 명문 학교이다. 선교를 위하여 세워진 학교이지만 헌금에 의하여 운영되는 학교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해 주어서 정식 인가를 계속 받는 가운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할 것 없이 세계 각처에서 현지인 지도자들이 와서 교육받고 훈련받고 돌아가서 각 교단장, 감독, 신학교 총장 등에서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학교이다”라고 졸업생을 격려했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신학자로서, 선교사로서, 그리고 목회자로서 여러분의 사역이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선교의 열정이 계속되어 ITS를 통해 배출된 사역자들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졸업식 행사 중에 한세대학교와 ITS의 MOU 협정식이 열렸다. 양 기관은 2025년 9월부터 학생과 교수 등의 교환 프로그램 및 각종 학술교류 활동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작성일 2025-07-07 10:16:0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4 첨부파일 0 100 한세대학교 총동문회, ‘2025 총동문의 날’ 개최 제1회 한세를 빛낸 명예로운 동문에 이영훈 목사 선정 한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표)는 ‘함께하는 믿음,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2025 한세대학교 총동문의 날’ 행사를 서울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그랜드볼룸에서 2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 홍보부회장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교제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 시간은 신학대학원 동문회장 변진수(순복음등불교회)의 대표기도와 일반학부 동문회장 한동남(열정의시간)의 성경봉독, 한세대 학생회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의 설교, 총무 장정환(정읍순복음교회)의 광고, 서기 임태우(면류관교회)의 표어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이영훈 목사는 “본인은 한세대학교에서 75학번과 함께 공부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80년도에 한세대학교에 강의를 나갈 때는 금정역에서 내려서 진창길을 걸어서 학교에 가던 것이 기억난다. 지금 보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학교가 달라졌다. 왜 한세대학교가 존재하느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고 한세대학교가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이유는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뜻인데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은 성령의 사람들만 감당할 수 있다. 지금 전 세계 교회가 오순절 교회를 주목하고 있다. 오순절의 배경을 지닌 한세대학교의 졸업생들이 주님의 놀라운 부흥의 주역으로 일어서야 한다. 동문의 역할은 두 가지로 첫째는 많은 젊은 인재들을 학교로 보내서 차세대 양성에 힘써주는 것이고 둘째는 많은 기금을 모아서 학교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학교가 발전하려면 학교와 동문이 합심하여 후학 양성과 발전기금 유치에 노력해야 한다”는내용으로 설교를 전했다. 2부 교제 및 친교 시간에서 동문을 대표하여 총동문회장 임창표(순천순복음교회)는“1953년에 설립된 한세대학교가 오늘까지 오는 기간에는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모든 동문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고 “이제부터는 한세대학교라는 구심점 안에서 우리가 서로 하나되어질 수 있는 것들을 모색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동문회의 비전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제1회 한세를 빛낸 명예로운 동문 시상식에서 수상자로는 기하성 대표회장 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선정되었다. 홍숙영 대외협력처장이 진행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부자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임창표 회장은 1천만원의 발전기금 후원의 뜻을 담은 기념 패널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고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총동문회를 대표한 임창표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감사패를 증정했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72년의 역사 가운데 많은 훌륭한 동문들을 배출하였다. 우리 동문들이 있는 곳에서 빛을 발하여 한국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활동하고 계셔서 한세대학교 관계자들은 늘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주부터 학교는 여러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회를 시작하였다. 개인적인 바람은 2년 전에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의 기도 운동을 떠올리면서 만약 이런 기도 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한세대학교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했었다. 그래서 작은 기도의 불씨를 가지고 교직원들이 모여서 기도를 하고 있다. 여러 동문들이 많이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우리 학교를 통해서 놀라운 기도와 부흥의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히고 “여러분의 모교인 한세대학교는 동문 여러분들이 뿌려 놓은 씨앗이 싹트고 자라나 아름다운 열매가 맺도록 노력하겠다. 동문 여러분에게 자랑이 되는 모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를 발전시키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26 10:53:2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08 첨부파일 0 처음 11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