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6 7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78 『AI 인류혁명』,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새글 청소년 AI 시대 이해와 올바른 대응 위한 권장도서로 전국 배포▲증보판 책 표지.『AI 인류혁명(박영사)』이 최근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2025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국제미래학회 회장이자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기획·저술한 이 책은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AI 인류혁명』은 신앙적 관점에서 AI 문명 대변혁을 조망하며, 교회와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인증 대상 심사위원회는 “『AI 인류혁명』은 AI 문명 대변혁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 ‘한국형 소버린 AI’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와 대한민국의 바른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실제 사례와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공동체와 개인인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평가했다.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AI 인류혁명』을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 전국 청소년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 책은 청소년들이 AI 시대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와 결합된 바른 미래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 지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기념해 출간된 증보판은 초판의 핵심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국형 소버린 AI’의 개념과 발전 방향, 그리고 기대효과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또 질의응답 형식을 도입해 복잡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독자 친화성을 높였다.안종배 회장은 “AI 인류혁명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인간 삶과 문명의 근본적 변혁”이라며 “특히 ‘한국형 소버린 AI’를 통해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K-AI 휴머니즘을 선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다움과 창조적 사명을 지켜가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안 회장은 “AI가 몰고 오는 거대한 문명적 변화 앞에서 인류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성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특히 신앙 공동체에게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AI 시대를 분별하고 대응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으로 주어져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AI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인간 삶의 근본을 뒤흔드는 전환점에 선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존엄과 창조적 사명을 지켜내며 인공지능을 ‘인간다움’을 확장하고 신앙을 강화하는 도구로 선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저자 안종배 교수.『AI 인류혁명』은 ‘AI 시대에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지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환경은 물론 신앙과 교회 영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제시한다.무엇보다 이 책은 ‘한국형 소버린 AI’를 통한 국가 미래 전략과 하나님 주신 ‘인간다움’의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지침서로 기대를 모은다.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한 용어와 풍부한 사례로 서술됐으며, 문고판으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다. 교회와 신앙 공동체, 청소년과 다음 세대 교육 현장, 일상 속 성도들에게 AI 시대를 준비하는 깊은 통찰과 신앙적 기준을 제공하는 필독서다.책은 총 7부로 구성돼 있으며, AI 인류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실질적 지침을 제시한다. 특히 인간의 존엄과 가치, 영성 회복과 공동체성 강화라는 기독교적 관점이 강조되어,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게도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다음은 주요 목차1부: 인류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AI 문명 전환 속에서 인류혁명의 필요성 제기2부: AI의 진화와 문명의 대변혁: 산업·경제·정치·사회의 변화와 교회의 대응 모색3부: 인간다움의 강화와 가치 혁명: 인성·영성·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제시4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AI 활용: 건강·행복·환경·예술의 창조적 활용 전략5부: AI 인류혁명을 위한 실천 방안: 윤리·규제·개인과 조직의 대응 지침6부: 인간을 위한 미래 전망: 다양한 시나리오와 신앙 안에서의 인간 여정7부: 한국형 소버린 AI의 나아갈 길: K-AI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AI휴머니즘 선도출처 : 크리스천투데이(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71153)기자 : 이대웅 기자(dwlee@chtoday.co.kr) 작성일 2025-10-10 13:24:21.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5 첨부파일 0 77 카이 "2년 차 정기열 교수"…대학교 전임 교수 일상 공개 카이 "2년 차 정기열 교수"…대학교 전임 교수 일상 공개'나 혼자 산다' 26일 방송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뮤지컬 배우 카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또 다른 일상이 담겼다.이날 카이가 "복장이 사람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일종의 전투복 같은 것이다"라며 넥타이까지 맨 완벽한 정장 차림으로 한 대학교의 연구실에 도착해 궁금증을 안겼다.카이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또 다른 이름 '정기열' 교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이의 본명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놀란 가운데, 키는 "카 씨인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카이는 "전임교수로 활동한 지는 2년 됐고, 그 전에 3년 정도 초빙교수로 있었다"라고 부연했다.카이는 취향으로 가득한 교수 연구실을 공개, 이후 학생 식당을 찾아 돈가스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기자: 박하나 기자출처: 뉴스1 작성일 2025-09-29 13:02:4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41 첨부파일 0 76 한세대 최진탁 부총장, 몽골 환경부로부터 ‘환경공로 특별상 훈장’ 수훈 몽골 환경 및 수자원 분야 발전 이바지 공로 인정 받아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몽골 환경부로부터 몽골 환경 및 수자원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진탁 부총장이 ‘환경공로 특별상 훈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장 수훈식은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몽골 수자원·환경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강원대학교, YES 이니셔티브 등 한국 측 기관과 몽골 환경부, 몽골 수자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환경부 BATTESTSEG.I 국장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몽골의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완화에 이바지한 공로에 몽골 정부를 대표하여 감사를 표한다”라며, 학회를 대표해 활동해 온 최진탁 한세대 부총장(전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장),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YES 이니셔티브 회장), 최성웅 강원대 교수(에너지신기술연구소장)에게 환경공로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다. 몽골의 환경공로 특별상은 훈장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진탁 부총장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를 창립해 초대와 2대 회장을 역임하며 몽골이 직면한 기후변화와 수자원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와 협력을 이어온 노력이 이번에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아시아 지역의 환경 및 수자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사진 1. 몽골 환경부 대표로부터 훈장을 수훈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최진탁 부총장] 좌측부터 몽골 환경부 BATTESTSEG.I 국장, 최진탁 부총장 사진 2. 몽골 환경부 대표로부터 훈장을 수훈받은 최진탁 부총장] 좌측부터 몽골 환경부 BATTESTSEG.I 국장, 최진탁 부총장사진 3. 한국-몽골 환경·수자원 협력 MOU 행사, 몽골 환경부 훈장 수훈 기념사진 1] 좌측부터 몽골 수자원청 MYAGMARJAV.KH, 몽골 환경부 BATTESTSEG.I, 최진탁 부총장, 최성웅 강원대 교수, 최 계운 YES이니셔티브 회장 [사진 4. 한국-몽골 환경·수자원 협력 MOU 행사, 몽골 환경부 훈장 수훈 기념사진 2]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9-18 09:12:1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84 첨부파일 0 75 한국교회, 불의한 사회에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했나? 한국교회, 불의한 사회에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했나? 핵심요약구약학자 차준희 교수, '아모스의 영성' 펴내"아모스 시대 경제 양극화, 사법정의 훼손…사회적 약자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 한국사회와 비슷해"사회 불의 방관한 채 예배에만 몰두하는 신앙인 비판… 아모스의 외침, 오늘의 한국교회에도 전하는 메시지"구원의 특권 뿐 아니라 책무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앵커] 기원전 8세기 북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시대적 상황과 당시 선포된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분석한 책 '아모스의 영성'이 최근 출간됐습니다.저자는 아모스 시대의 상황이 오늘 한국사회의 상황과 매우 닮아있다고 말하면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합니다. 천수연 기잡니다.[기자]"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장 24절)"구약의 예언서 아모스서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구절입니다.[차준희 교수 / 한세대 구약학, '아모스의 영성' 저자]"정의와 공의. 아모스의 별명이 정의의 예언자예요. 그래서 제가 정의와 공의에 주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실은 구약 성경 전반에 가장 핵심적인 단어가 있다면 정의와 공의예요."구약학자인 한세대 차준희 교수가 최근 정의의 예언자 아모스의 예언서를 해부한 책 '아모스의 영성'을 펴냈습니다.책은 선지자 아모스를 통해 전한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의 말씀을 풀어줍니다.차 교수는 하나님이 분노한 아모스 시대와 오늘 우리사회가 매우 닮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대표적인 현상은 심각한 경제적 양극화와 사법적 정의의 훼손입니다.[차준희 교수 / 한세대 구약학, '아모스의 영성' 저자]"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국가적 부에서 완전 소외되고 그리고 그들은 점점 더 삶이 피폐해졌어요. 그래서 사회 계층이 두드러진 때가 바로 아모스 시대였다고요."여기서 더욱 주목해야 할 부분은 신앙인들의 태돕니다.[차준희 교수 / 한세대 구약학, '아모스의 영성' 저자]"아모스 시대 때 신앙인들, 신앙인들은 사회 정의와 공의 전혀 무관심했고 그냥 종교 행사로서의 예배에만 몰두합니다. 예배는 열심히 드렸어요. 이런 어둠에 대해서 적어도 종교인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종교인들이 귀를 닫았단 말이죠." 경제적으로도 사법적으로도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 불의에는 무관심한 채 종교행위에만 집중하는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을 경고한 겁니다.책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특권 뿐 아니라 선택받은 자로서의 책무와 과제가 있음을 일깨웁니다.[차준희 교수 / 한세대 구약학, '아모스의 영성' 저자]"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약자 돌봄이에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약자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느냐가 정의와 공의를 재는 척도가 된다고요."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구원의 특권을 넘어선, 일상의 정의라는 과제가 주어졌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책은 당부합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영상취재 최현 정선택 ㅣ 영상편집 김영찬] 기자: 천수연기자출처: CBS 노컷뉴스 작성일 2025-09-17 16:16:1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92 첨부파일 0 74 성매매 광고 판치는 SNS ‘X’…정부 대응은 ‘X’ 성매매 광고 판치는 SNS ‘X’…정부 대응은 ‘X’ ‘오프’ 등 키워드 하루에도 수만건‘실시간 트렌드’ 상위권 장악 눈살“정부, 담당 조사단 만들어 대응을” 한국에서 700만명 이상이 이용 중인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성매매 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 하루에만 수만건이 올라오는 통에 관련 기관이 대처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수사를 의뢰할 수 있는 ‘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한다.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일 오후 8시 X 실시간 트렌드 1~3위는 모두 성매매 광고와 연관된 검색어(키워드)였다. ‘바로 오프 하실 분 연락’ ‘만남 보실 분’ ‘대학생 20’ 등 검색어가 들어간 게시물은 각각 2만5000여개였다. X의 ‘실시간 트렌드’는 알고리즘으로 X에서 ‘급부상’하는 주제를 이용자에게 알려준다.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면 더 많은 사람에게 게시글이 노출될 수 있다.성매매 광고를 게시한 계정들은 모두 구조가 비슷했다. 여성의 신체가 강조된 프로필 사진이 걸려 있고 구체적 지명을 언급하며 “지금 보실 분 연락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키워드로 검색되는 계정 30개를 무작위로 확인해보니 닉네임이 모두 같고 지난 7월 생성된 것으로 나왔다. 성매매 광고 글을 2~3시간 간격으로 올리는 것도 비슷했고 30~50명 정도인 팔로어도 다수가 겹쳤다. 이들 대부분은 “연락은 본계정으로 달라”며 동일한 X 계정으로 연결되거나, 라인·텔레그램 등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을 링크했다. 한 ‘업체’가 여러 개의 계정을 운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다.X 고객센터는 성적인 서비스를 광고 또는 판매하기 위해 이용할 수 없다고 공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계정들은 X의 필터링에 걸리지 않도록 은어 등을 사용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이런 계정을 성매매처벌법상 ‘업소 광고 행위’로 보고 X에서만 지난달 총 2379건을 자율 심의 요청했다.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 전북지원센터 ‘나우’의 전은솔 팀장은 “짧게는 초 단위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한다”며 “X에 신고해도 비슷한 계정이 무차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사람이라기보다는 기계에 가깝다고 본다”고 말했다. 송봉규 한세대 융합보안학과 교수는 “이 범죄자들은 AI(인공지능) 기술도 악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트위터 계정과 팔로어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계정을 만든 뒤, 성매매 광고를 끊임없이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송 교수는 “마약 범죄를 온라인상에서 모니터링하는 조사단이 식약처에 있는 것처럼, 여성가족부에도 ‘온라인 성매매’ 문제를 상시 모니터할 수 있는 조사단이 필요하다”며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수사·단속을 의뢰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니터링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 강한들 기자출처: 경향신문 작성일 2025-09-17 15:46:5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1 첨부파일 0 73 서미화 의원 “발달재활사 국가자격 도입, 발달장애 국가책임제의 첫걸음” 20일 ‘발달재활사 국가자격 도입을 위한 토론회’ 성료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0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발달재활사 국가자격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제공되는 재활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발달재활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 참석한 서미화 의원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은 제도와 인력, 국가의 책임이 결합된 구조로 이뤄져야 한다”며, “국가가 자격 있는 발달재활사를 공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는 한국발달재활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국민의힘 최보윤의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신지희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과 김경숙 한세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김치훈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조성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 오수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강정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 김기룡 중부대학교 교수, 임현규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 과장이 참석했다.출처 : 시사위크 정소현기자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325) 작성일 2025-08-22 10:35:0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33 첨부파일 0 72 시로 옮겨진 그들과 여기…홍숙영 작가 ‘반짝이는 것들만 남은 11층’ 홍숙영 작가(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세 번째 시집 출간긴 시간 직관하고 성찰한 사회문제를 한 편의 시로 옮겨 AI시대에 시와 시인에 대한 본질을 되묻기도 ‘시 같은 소설과 소설 같은 시를 쓰며 부유하는 삶’을 그리는 홍숙영 작가(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가 세 번째 시집 ‘반짝이는 것들만 남은 11층’(여우난골 간)을 펴냈다. 홍 작가는 이화여대와 프랑스 파리2대학에서 수학하고, 2002년 ‘현대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시집 ‘슬픈 기차를 타라’, 장편소설 ‘아일랜드 쌍둥이’ 등을 출간했다. 이번 시집 ‘반짝이는 것들만 남은 11층’에선 그가 세계를 직관하고 성찰한 시간이 유화처럼 시로 풀어졌다. ▲1부 ‘요절한 천재 닉 드레이크의 희망’ ▲2부 ‘나는 당신에게로 흐르지 않습니다’ ▲3부 ‘보잘것없는 것들이 만나 가장 뜨거워질 때’ ▲4부 ‘사랑을 나누는 건 유토피아의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등이 시와 소설을 넘나드는 독특한 감성과 다채로운 서사로 펼쳐진다. 작가는 배를 만들던 이와 통닭을 굽던 소상공인, 거리와 빌딩을 청소하는 이들을 자세히 들여다 봤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그런 문제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보다 긴 시간 되짚어 보고 한편의 시에 담고자 했다”는 그의 말처럼 시는 한국사회의, 집단의, 개인의 이야기가 씨줄 날줄로 엮어져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 ‘그때까지 자스민, 흩어지지 말아요’에선 인플루언서, 패션 디자이너, 혹은 평범한 직장인을 꿈꾸다 이태원에서 마지막을 맞이했던 이들을 화석처럼 남겨두기 위해 시를 썼다. ‘이름도 얼굴도 죽음도 남지 않은 좁고 가파른 골목길/ 램프의 정령을 불러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파장이 일렁이자 세계의 중심에도 균열이 생겼어요….’ 표제작 ‘반짝이는 것들만 남은 11층’에선 인쇄소에서 일하다 ‘손가락 두 마디’를 일터에 바치고 겨우 고층 건물의 유리창 청소 일거리를 찾은 아버지가 11층에서 그만 삐끗하고 만 삶을 통해 주목받지 못한 존재와 노동을 시로 풀어냈다. 시와 시인의 쓸모를 따지는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시의 본질을 되묻는 메시지도 담겼다. 그리고 이에 대한 혜안도 제시한다. ‘예술’로서의 시의 본질이다. ‘조바심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성공이나 사랑, 혹은 면접을 치른 어두운 기다림 속에도/ 하지만 날것의 예술은 느림이 힘이죠 어떠한 모델도 필요 없어요 나는 그 자체로 특별하니까요 따라 할 이유도 없답니다’(‘요절한 천재 닉 드레이크는 분홍 달빛에 희망을 걸었다고 합니다’ 중). 출처 : 경기일보 정자연 기자(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806580094) 작성일 2025-08-08 10:16:4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52 첨부파일 0 71 국내 최초 ‘뮤지컬학회’ 창립…‘뮤지컬 한류’를 ‘뮤지컬학’으로 국내 최초로 뮤지컬학회가 창립된다. 최근 어쩌면 해피엔딩 의 토니상 수상 등 한국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뮤지컬 한류’를 학술적으로 정립하려는 시도다. 한국뮤지컬학회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세계 3대 시장 도약과 뮤지컬 한류의 학술적 확산을 위해 학계, 교육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학회를 창립한다고 7일 밝혔다. 학회는 오늘 16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초대 회장으로는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추천위원장 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부회장으로는 국내 1호 뮤지컬 평론가이자 순천향대학교 SCH미디어랩스대학 학장 원종원 교수를 추대했다. 한국뮤지컬학회는 뮤지컬만의 장르적, 역사적, 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뮤지컬학(Musical Theatre Studies)’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 뮤지컬 산업은 2000년부터 25년 동안 30배 이상 성장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티켓 판매액이 4651억원을 기록했으며, 한국 공연예술 시장 내 비중이 80%에 육박한다. 시장 규모로는 미국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엔드, 일본에 이어 세계 4대 시장으로 입지를 구축했으며, 지난 6월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이 토니상 6관왕에 오르며 K-콘텐츠로서 뮤지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학회는 2026년 상반기 중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회지 창간호를 펴낼 예정이다. 해외 교육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사례의 국제적 확산도 도모할 계획이다. 학회 측은 “산업적, 사회적, 정책적 관심과 잠재력에도 독립적 학술 분과로서 뮤지컬학이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어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학문적 발전과 실무 인재 육성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학술 활동, 교육 프로그램,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인재 육성, 대중 인식 제고, 정부 정책 마련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발기인 명단(가나다순) 고희경(공연기획자/홍익대), 김규종(연출가/순천향대), 김문정(음악감독), 김민정(보컬 교육/홍익대), 김종헌(공연기획자/성신여대), 김준희(예술경영/한양대), 나한수(조명디자이너/서울예대), 남경주(뮤지컬 배우/홍익대), 박명성(신시컴퍼니 예술감독/가천대), 박문희(보컬 교육/목원대), 박병성(평론가/한예종), 방정식(뮤지컬 배우/명지대), 송경옥(컴퍼니봄 대표/명지대), 송승환(PMC프로덕션 예술총감독), 안병순(안무가/순천향대), 양준모(뮤지컬 배우/순천향대), 어경준(기술감독/한예종), 오세준(뮤지컬 배우/동서대), 오하나(충무아트센터 공연사업팀장), 오훈식(알앤디웍스 대표/한세대), 원미솔(음악감독/홍익대), 원자승(뮤지컬 교육/홍익대), 원종원(평론가/순천향대), 유희성(광주교대), 윤호진(에이콤 예술감독), 이경화(음악감독/한세대), 이계창(뮤지컬 배우/용인대), 이대현(연출가/단국대), 이동근(뮤지컬 배우/한세대), 이성준(음악감독/단국대), 이성훈(쇼노트 대표/홍익대), 이윤정(뮤지컬 교육/홍익대), 이지나(연출가/중앙대), 이태원(뮤지컬 배우/명지대), 이희숙(보컬 교육/한세대), 장소영(음악감독/홍익대), 정달영(예술경영/동국대), 정명문(평론가/한양대), 최경화(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장/성균관대), 최승연(평론가/고려대), 최종윤(작곡가/한예종), 한재은(작가/서울대), 현수정(평론가/중앙대), 홍정민(번역가/동국대) 출처 : 경향신문 배문규 기자(https://www.khan.co.kr/article/202508071104001) 작성일 2025-08-08 10:07:0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05 첨부파일 0 70 [인터뷰] 뮤지컬 ‘팬텀’ 마지막 무대 펼치는 카이 “10년간 팬텀으로 살아왔지만 마지막 아쉬움 커” ▲ 배우 카이가 '팬텀(에릭)' 역으로 뮤지컬 '팬텀'의 10주년 기념 공연 그랜드 피날레 무대에 선다. ⓒEMK뮤지컬컴퍼니 배우 카이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그랜드 피날레로 팬텀과 함께한 10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카이는 '팬텀(에릭)' 역의 배우 가운데 유일하게 총 다섯 번의 공연 중 재연(2016년)을 제외한 4번(2015년·2018년·2021년·2025년) 무대에 오른 팬텀 최다 출연자다. 가장 오랜 시간 작품과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만큼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며 팬텀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팬텀은 카이의 인생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다. 그는 팬텀에 대해 "처음으로 뮤지컬만의 묘미와 기쁨·감동을 얻게 해준 작품”이라고 묘사했다. 팬텀을 연기하며 오페라 가수라는 성악학도 시절 꿈을 이룬 것 같다는 그의 표현처럼 무대 위, 카이는 팬텀이었고 팬텀은 카이 그 자체였다. 극 중 팬텀은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서 경험한 음악을 '크리스틴 다에'에게 가르치는데 카이도 한세대학교 공연 예술학과 뮤지컬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텀과 접점을 찾을 수 있다. 팬텀은 선천적 얼굴 기형으로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이 가려진 안타까운 인물이다. 팬텀이 갖춘 자질과 능력을 고려할 때 오페라극장은 그가 있어야 할 가장 최적의 장소였지만 지하 세계에 숨어 살며 다른 이들에게는 두려운 괴물이나 유령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흉측한 얼굴 탓에 그가 가지는 한계다. 카이는 “사람들은 모두 기형적인 면을 갖고 있다”면서 “이 뒤틀린 부분은 얼굴에만 국한하지 않고 마음속 그릇된 생각부터 사람 간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작중 팬텀은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면을 가면으로 가렸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드러나지 않게 가면을 쓴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 뮤지컬 '팬텀'에서 배우 카이가 연기하는 팬텀은 흉측한 얼굴로 인해 가면을 쓰지만 이중성을 지니고 사회적 가면을 쓴 대다수의 사람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EMK뮤지컬컴퍼니 카이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사회적 가면(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이중성을 지니는데 팬텀도 그런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일 것 같았다”며 캐릭터에 깊게 공감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가면을 쓴 상태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면서 팬텀의 삶을 거울 삼아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카이는 팬텀의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10년 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지만 초기 흐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아 팬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초반의 향수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카이는 “무대 자체만 보면 큰 변화는 없다. 그래서 맨 처음 무대에 오른 그때가 바로 어제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팬텀은 작품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완성형에 가까운 웰메이드,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방증하듯 10년 전 초연 당시 호흡이나 합이 지금까지도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서 관심을 두고 보면 좋은 장면은 무엇일까. “마음이 한층 더 따뜻해진 카이표 팬텀을 주목해달라”고 그는 강조했다. 카이는 “작품에서 팬텀이 크리스틴에게 노래를 지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둘은 나란히 서 팬텀이 선창한 다음 크리스틴이 후창을 한다. 둘 중 어느 한 사람이 더 빛나기 위한 일방적인 가르침보다 함께 화음을 맞춰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내는데 따뜻함이 관객석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팬텀의 첫 공연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카이는 팬텀이 10주년 기념 마지막 공연에 돌입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3~4년 주기로 10년에 걸쳐 팬텀의 무대에 올랐다. 나에게 팬텀은 다시 만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주는, 반가운 손님뿐만아니라 인생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마지막이 유독 아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 배우 카이는 10년에 걸쳐 뮤지컬 '팬텀' 무대에 섰지만 사실상 마지막을 앞두고 공연하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EMK뮤지컬컴퍼니 그래서인지 남은 회차가 줄어들며 공연을 잘 마무리하고 떠나보낼 때의 허전함이 해냈다는 안도감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요즘은 전날 공연이 남긴 감흥이 다음날까지 지속되기도 한다고. 아쉬움을 안고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데 아름다운 이별이 가능하겠냐는 카이의 말은 팬텀과의 깊은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이렇게 작품에는 세 시간 남짓한 공연에 완벽한 팬텀으로 서기 위해 나머지 시간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무대 위에선 가장 멋진 팬텀 역으로 분하지만 관객과 마찬가지로 그 시간의 끝나감을 안타까워하는 팬텀이 있다. 카이는 “무대에선 배우의 연기를 통해 장면이 만들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다”면서 “그래서 목소리와 표정 등 배우의 작은 몸짓 하나가 한데 모여 관객에게 여운을 전하고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카이는 극 안에서 느낀 즉각적인 감정에 충실할 때 비로소 배우의 순수한 연기가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너는 나의 음악이다.” 뮤지컬 배우로서 14년 차가 된 카이가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는 작중 팬텀이 사랑하는 ‘크리스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작품의 1막 넘버 ‘넌 나의 음악’에서 등장한다. 카이는 관객에게 감사 인사 대신 이 사랑의 세레나데를 전했다. 그는 “아무리 훌륭한 공연도 관객이 없으면 무대는 열리지 않는다. 반대로 관객이 많아도 마음의 문을 열고 듣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며 “배우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작품에서 노래할 수 있는 건 관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나를 노래하게 하는 이는 관객이다. 그래서 작중 팬텀인 자신에게 관객은 크리스틴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대상이며 무대에 설 수 있게 하는 힘이자 더 나은 노래와 연기를 펼치도록 하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카이는 “관객이 있어 배우와 무대가 존재하고 작품이 계속해서 공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 : 스카이데일리 이유경 기자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77826) 작성일 2025-07-04 13:53:0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26 첨부파일 0 69 충북교육도서관, 6월 ‘통섭의 광장’ 열어 최광현 한세대 교수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주제로 강연 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5일 MBC충북 공개홀에서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을 진행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 참여할 수 있는 통섭의 광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삶의 지혜를 나누고, 폭넓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인문 강연으로 매월 네번째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열린다. 이날 ‘가족의 두 얼굴’ 저자인 최광현 한세대 교수는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족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다음달 23일에는 신형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8월 27일에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9월 24일에는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박형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지식 공유와 인문학적 교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매월 1일부터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도서관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통섭과 인문학적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도서관이 지식 나눔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7668) 작성일 2025-06-27 10:13:32.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85 첨부파일 0 처음 18 1 2 3 4 5 6 7 8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