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5478
- 작성일
- 2024.10.04
- 수정일
- 2024.10.04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 조회수
- 94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개관, 한세대 등 위탁운영
군포시는 청년공간 플라잉(Flying)이 지난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한세대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컨소시엄이 위탁 운영한다.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은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은 군포시가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I-CAN 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 등 모두 219억원을 들여 산본동 1156-18에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근 열린 개관식에는 하은호 시장, 김귀근 시의회의 의장, 정윤경 도의회 부의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백인다 한세대 총장 및 청년공간 플라잉 최광돈 센터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지하 1·2층 주차장과 1층에는 청년카페, 푸드코트, 커뮤니티 라운지 등 시민소통 공간이, 2층은 다목적홀, 코워킹스페이스(공유 오피스), 세미나실 등 청년지원 공간, 3층은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아이디어룸 등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 4층은 독립형 작업실 12실, 휴게공간, 마루 연습실 등 청년자립 공간이 마련돼 층마다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이뤄졌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할 것을 확신한다”며 “훌륭한 청년이 많은 군포시에서 청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세대는 청년공간 플라잉을 운영하며 학교 역량을 총동원해 군포시 청년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00358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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