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국 HUBS
"진리의 소리, 깨어있는 방송"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언어 창달을 다짐하여 온 본 방송국에서는,
매 학기 참신하고도 유익한 내용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학우분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5월 가요제와 11월 방송제라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학우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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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6309
- 분류
- 바른말 고운말
- 작성일
- 2025.03.26
- 수정일
- 2025.03.26
- 작성자
- hansei_hubs
- 조회수
- 40
- IP
- 211.195.101.248
9월26일 ~ 9월30일 바른말 고운말 '껍질'
바른말 고운말, 오늘의 표현은 무엇이죠?
A: 지선아 배고프지 않아?
B: 응. 배고파. 뭐 먹을까?
A: 음.. 돼지 껍데기 어때?
B: 그래! 먹으러가자.
위의 대화에서 틀린 표현 찾으셨나요? 틀린 표현은 바로 ‘껍데기’입니다. ‘껍데기’라는 표현은 ‘껍질’의 잘못된 표현인데요.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을 의미 하는 말로 ’껍질‘을 사용합니다. 비슷한 말의 껍데기는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이라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을 말할 때는 껍질이라고 표현합시다!
A: 지선아 배고프지 않아?
B: 응. 배고파. 뭐 먹을래?
A: 음.. 돼지껍질 어때?
B: 좋아! 먹으러가자.
지금까지 바른말 고운말의 김한나였습니다.
A: 지선아 배고프지 않아?
B: 응. 배고파. 뭐 먹을까?
A: 음.. 돼지 껍데기 어때?
B: 그래! 먹으러가자.
위의 대화에서 틀린 표현 찾으셨나요? 틀린 표현은 바로 ‘껍데기’입니다. ‘껍데기’라는 표현은 ‘껍질’의 잘못된 표현인데요.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을 의미 하는 말로 ’껍질‘을 사용합니다. 비슷한 말의 껍데기는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이라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을 말할 때는 껍질이라고 표현합시다!
A: 지선아 배고프지 않아?
B: 응. 배고파. 뭐 먹을래?
A: 음.. 돼지껍질 어때?
B: 좋아! 먹으러가자.
지금까지 바른말 고운말의 김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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