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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5605
- 작성일
- 2024.10.29
- 수정일
- 2024.10.29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 조회수
- 9
한세대, 다음 달 ‘제4회 미래목회 전략 세미나’ 연다
내달 한세대학교 신학관에서
크리스천과 교회를 위한 세미나 열린다
인공지능과 목회 현장의 만남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와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소장 신문철 교수)는 다음 달 8일부터 한세대학교 신학관 501호에서 ‘제4회 미래목회 전략 세미나: 인공지능과 목회 현장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는 크리스천과 교회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진민 한세대 신학과 교수와 AI 활용 전문가 이경림 전도사가 협업해 기획했다. ‘인공지능 활용과 목회현장 적용방안’을 주제로 크리스천과 교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기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 전도사는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시대의 기술적 도전과 변화를 교회가 어떻게 수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AI 활용을 통해 교회 내 여러 사역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법을 다룰 예정”이라며 “복음 전파의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목회자와 부교역자들에게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목회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회를 거듭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선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 소장인 신문철 교수가 ‘새로운 시대와 기술의 등장에 따른 교회의 적극적 대응과 복음 전파를 위한 전략 마련’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다음 달 8일과 15일,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회까지는 담임 목사와 부교역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신학생과 평신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전도사는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필요한 성도의 영성과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AI 활용의 실제 사례와 교회 목회 현장 적용 실습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교회가 어떻게 AI를 활용해 복음 전파와 목회 활동을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다루게 된다”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논의를 통해 교회가 미래 세대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68324&code=61221111&cp=nv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68324&code=612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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