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2 RSS 2.0 140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1235 [인천일보] 군포문화재단,한세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멘토제도 본격 추진 [인천일보 전남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재단 직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재단형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멘토제도를 운영한다. 이번 멘토제도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세대학교와 연계해 예술경영,문화기획,평생학습 분야에 진로 비전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티 희망자를 모집했다. 재단은 영역별 멘토 풀을 구축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학생들의 지원동기,활동경험,세부 관심 분야 등을 바탕으로 1:1 멘토-멘티를 매칭했다. 멘토와 멘티 간의 상호 인사 및 향후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의견을 수렴한 대면식을 시작으로 21일부터 본격적인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영역별 매칭된 멘토와 멘티는 월 1회 활동을 기본으로 기관투어,일일체험,직무 Q A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재단 측은 전문 재능을 활용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대학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및 협력을 강화하며 문화재단 고유 영역에 대한 직무 이해도 증진 및 노하우 공유 등 청년 취업 역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기용 대표이사는 “재단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이 있는 직원들이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 청년들이 문화재단을 이해하고 관심 분야를 사전에 배워봄으로써 향후 관련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 [원본링크]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499 작성일 2022-06-22 13:23:33.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2 첨부파일 0 1235 [국민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세대에 20억 지원 [국민일보 박재찬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7일 한세대에 발전기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경기도 군포 한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와 세계적 기후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시대의 전환기에 서 있다”면서 “이러한 때에 한세대가 거룩한 꿈과 희망을 품고 하나님의 대학으로 빛을 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일 총장직무대행은 “발전기금을 디딤돌 삼아 변화와 혁신의 동력을 일으켜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함께 코로나 극복 장학금 4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2022학년도 학부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전체 신입생에게 ‘반값 등록금’과 대학원 신학 전공 석·박사 과정 신입생 장학금 16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신입생 100% 충원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5959 code=23111111 cp=nv 작성일 2022-05-19 16:17:02.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79 첨부파일 0 1235 [한국대학신문] 한세대 노동조합, 장학금 3천만원 기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정일)는 대학 노동조합이 발전기금 3000만여 원을 10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한세노조에서 모든 조합원이 함께 기부해 조성했다. 한세노조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학습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정일 총장 직무대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세대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한세노조에 감사하다”면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모든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매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8007 작성일 2022-05-11 10:21:55.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97 첨부파일 0 1235 [파이낸셜뉴스] 군포시-한세대 평생교육 수강생 UCC제작 ‘맞손’ 【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관내 대학인 한세대와 협업해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혁신사업으로 ‘내가 담아내는 평생학습 : 영상제작 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영상 제작’을 운영한다. 이는 학습자가 그동안 교육기관에서 편성한 수업을 듣는데 그쳤던 교육환경에서 탈피해 학습과정을 미디어문화콘텐츠(UCC)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안종국 교육체육과장은 27일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미디어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하고 편집하고 배포하며, 교육과정에서 참여하고 소통하는 주체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런 모든 과정을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 대학과 협업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2020년 6월 인근 6개 대학과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청년창업 지원교육과 가상현실 기반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등 12개 과정을 운영해 2년간 수료생 776명을 배출했다. 최근 인터넷-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술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와 한세대의 평생교육 UCC 제작 프로그램은, 한세대 교수진과 기자재를 활용해 영상 제작 및 편집 교육을 받은 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의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을 영상에 담아 기록하고 편집을 거쳐 UCC로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참여자가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재학생과 한 조를 이뤄 협업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 영상을 시정홍보 활동에 사용하며, 지역사회 홍보 서포터즈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영상제작 교육과 콘텐츠 선정을 위한 기획회의, 영상편집 클리닉 과정을 거쳐 6월에는 완성된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성과 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군포시는 교육과정 70% 이상을 이수하고 활동 결과물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결과물을 대상으로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영상제작 경험이 있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4월7일까지 네이버폼(naver.me/GRfpk1Dv)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상제작 교육은 4월12일부터 6월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https://www.fnnews.com) https://www.fnnews.com/news/202203272324458276 작성일 2022-04-06 15:07:54.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184 첨부파일 0 1235 [데일리굿뉴스] 순복음안디옥교회 박찬선 목사, 목회자 양성 위해 장학금 3천만원 기탁 [데일리굿뉴스 오현근 기자]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마련해 기부하는 목회자가 있다. 경기도 안산시 소재 순복음안디옥교회 박찬선 목사, 진정주 사모가 그 주인공이다. 박 목사는 15일 한세대학교에서 열린 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탁식에서 3천만원을 전달했다.▲박찬선 목사(사진 왼쪽)가 한세대학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데일리굿뉴스한세대학교가 모교인 박찬선 목사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유능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한세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기탁금은 8천만 원에 달한다. 한세대학교 본관 총장실 앞에 마련된 ‘한세대학교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개인으로선 최고 금액이다. 한세대학교 김정일 총장 직무대행은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한 작금의 대학 환경 속에 박찬선 목사님의 소중하고 뜻 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금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찬선 목사는 “대한민국 기독교의 문제는 정말 유능한 목회자가 부재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정말 유능한 목회자가 많이 배출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세대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 장학금이 학교 당국과도 여러 차례 논의를 했지만 정말 목회하기 원하는 신대원생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고 어려움 때문에 공부를 중도에 포기하는 대학원생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찬선 목사가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 약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그러면서 “앞으로 차세대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적인 지도자들, 그런 분들에게 장학금이 사용돼 대한민국 교회를 좀 더 새롭게 하고 세계 속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밀알을 심는 심정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찬선 목사가 전달하는 기탁금 3천만원은 학교를 통해 영산신학대학원 학생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입게 된다. 전달받은 장학금 판넬은 기탁식에 참석한 영산신학대학원 원우회 태준영 회장에게 전달됐다. 태준영 원우회장은 “학교가 어려운 시기에 동문회 목사님들께서 이렇게 신대원생들의 후학 양성을 위해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저희들도 교수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영성 훈련에 매진해 한세대학교를 더 빛나는 학교로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찬선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안산·시흥 지방회에도 2년 연속 20개 교회를 선정해 100만원씩 기부했고, 안산시에도 매년 1억 원씩 기부하고 있다. 출처데일리굿뉴스 "순복음안디옥, 한세대에 목회자 양성 장학금 기탁"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867)데일리굿뉴스 "순복음안디옥교회 박찬선 목사, 목회자 양성 위해 장학금 3천만원 기탁"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851) 작성일 2022-03-17 09:28:12.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310 첨부파일 0 1235 [한국대학신문] 한세대, 2022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세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정일)는 2022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마감한 결과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김정일 총장직무대리는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학 혁신과 개혁을 통한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특별히 설립교단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입생 전원에게 반값 등록금을 지원한 점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이끌었다”고 말했다.한세대는 입시전형에서 전 학과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졸업 후 사회에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본 인성과 취업 목표의식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해 학생을 선발했다. 이후 산업체와 함께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해 졸업 후 재교육 없이 전공직무 분야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5085 작성일 2022-03-10 14:44:20.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73 첨부파일 0 1235 [문화뉴스] 홍문기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한국광고PR실학회장 취임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홍문기 교수가 오는 3일 제 11대 한국광고PR실학회장으로 취임한다. 3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메타버스 허브에서 2021년 한국광고PR실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가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광고와 PR 간의 콜라보레이션 'Jump-Start Collaboration'을 주제로 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 홍교수가 제11대 한국광고PR실학회장에 오르는 취임식이 함께 개최된다. 임기는 1년으로 2021년 12월부터 내년 2022년 12월까지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광고PR 학계 및 업계 회원들 간의 상호교류와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광고PR산업의 발달과 학문적 성취에 오랫동안 이바지해온 학술단체이다. 한편 홍문기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광고PR실학회와 한국PR학회 부회장/총무이사/편집위원 등을 역임했고, 한국광고홍보학회와 한국소통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채널A 시청자위원회위원, 질병관리청/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 정책자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익광고협의회위원, 언론중재위원회위원, YTN시청자위원회위원,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 미국 Learning System Institute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정책커뮤니케이션전략(2021)', '한국광고학연구30년과 전망(2020)', '광고홍보교육의 현재와 미래(2019)', '디지털 사회와 PR 윤리(2018)', '소셜미디어 이용자와 광고PR 전략(2015)', 'PR 전문직의 리더십과 윤리의식(2014)' 등이 있다. 또한 광고PR‧미디어정책과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전략 등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수십 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발췌. 문화뉴스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098 작성일 2021-12-14 15:00:06.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566 첨부파일 0 1235 [뉴시스] 한세대학교 메타버스 프로그램 주목 ‘한세 CHAMP-On’ 한세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비대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한세 챔프-온’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각 학과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설정,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를 접목한 3일 성과 공유회에는 담당교수와 학생 등 90여명이 참가했다.지난 8월 시작된 ‘한세 챔프-온’에는 학과별로 학생 64명이 15팀을 결성, 참여했다. 어 필름 오브 아워, 디자인-온, FL:NAME, P.P.C, 경영관리해조, 도르래, 동굴 속 고수, 라운드시너지, 블루파이어, 소리지르는 니가 챔프 온, 시니어의 뉴이어, 오 필승! 클래식, 태초마을, 폴사이드, 힐스 등이다.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의 에너지·기후변화교육센터와 협업해 기후변화 교육자료와 분리 배출송을 제작하는 등 팀마다 특색 있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팀별 활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 프로젝트 성과를 대내외로 공유·확산했다.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주현(15학번·시각정보디자인학과)씨는 “한세챔프-온을 통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실무능력에 자신감이 늘었다. 또한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계에서 재학생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이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이용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지만, 이번 한세챔프-온 프로그램을 메타버스에 접목시켜 학생들의 만족도와 자기 주도적인 참여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발췌.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06_0001676748 cID=10201 pID=10200 작성일 2021-12-14 14:58:47.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419 첨부파일 0 1235 [세계일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한세대 산학협력단과 경기남부센터 운영 업무협약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공봉석)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곤, 이하 ‘한세대 산단’이라 함.)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남부센터(이하 ‘경기남부센터’라 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남부센터 운영기관 선정에 관한 것으로 한세대 산단이 보조사업자로 오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한세대 산단은 경기남부지역 내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을 위한 사업 협력과 도박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발췌.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08515057 작성일 2021-12-14 14:57:39.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384 첨부파일 0 1235 다큐영화 ‘기적의 피아노’ 주인공 유예은, 시각장애 극복하고 한세대 음대 합격 시각장애 극복하고 한세대 음대 합격 "위로하고 행복 주는 연주자 되겠다"© 제공: 한국일보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앞을 보지 못하는 천재소녀의 피아니스트 도전기를 다룬 다큐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 유예은(19)씨가 꿈에 그리던 음대생이 됐다. 그는 16일 한세대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에 최종 합격했다.유씨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인터넷을 통해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기뻐 눈물이 왈칵 났다”며 “그토록 원했던 음악을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그는 “어려운 형편에도 나를 끝까지 믿고 지원해준 엄마를 비롯해 나를 응원해준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유씨는 다섯 살이던 2007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일약 유명인사가 됐다. 유씨는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이 태어나 악보는 물론 음표도 보지 못하지만, 그가 치는 피아노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시각장애인 신동의 피아니스트를 향한 열정은 2015년 9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영화는 유씨가 높은 현실의 벽에 맞서 꿈을 찾아가는 모습과 경기 포천에서 장애인 공동체를 운영하며 딸의 꿈을 돕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을 그렸다.© 제공: 한국일보하지만 이런 관심은 오래가지 않았다. 서서히 대중의 기억에서 잊힌 유씨는 중·고교에 다니면서 음대생이 되기 위해 학업에 매진했다. 한국인터내셔널 등 여러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근차근 대학 입시를 준비했다.하지만 시각장애인이 좁은 대입의 문을 뚫기란 쉽지 않았다. 유씨는 “세상을 빛나게 만드는 곡을 만들고 싶어 작곡 전공자의 꿈을 키웠으나, 시각장애를 안고 있어 악보를 그리는 게 어려워 꿈을 접어야 했다”며 “지난해엔 서울 소재 대학의 음대에 지원했다가 불합격됐는데,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뽑는 입학자가 너무 적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난도 있었다. 유씨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고 대학 음대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멘토를 찾아주던 아버지 유장주씨가 3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딸의 곁을 떠난 것이다. 가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가뜩이나 어렵던 생활은 더 팍팍해졌다.유씨는 “늘 곁에서 응원해주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입시를 앞두고 더 많이 레슨을 받고 싶었지만,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장애와 힘든 현실을 넘어 자신의 꿈을 이룬 그는 희망을 주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씨는 “더 열심히 음악 공부를 해서 사람들을 위로하고 행복을 주는 곡을 만들고 연주하겠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앞에 놓였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공: 한국일보온라인 한국일보(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714540005717?did=NA) 발췌 작성일 2021-11-18 09:15:42.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915 첨부파일 0 처음 1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