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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6.02
- 수정일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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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NEWS ]한세대학교 개교 70주년…”기독 명문사학 발돋움”
[데일리굿뉴스 권현석 기자]개교70주년을 맞은 한세대학교가 기념예배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교단의 자부심인 한세대학교가 다시 한 번 한국 사회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학교로 세워지길 당부했습니다. 권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953년 순복음 교단의 신학교에서 출발해 현재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종합대학으로 발전한 한세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았습니다. 학교는 16일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마련해 지난 70년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이날 예배설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이자 한세대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담임목사가 맡았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최근 몇 년간 경영 문제 등으로 갈등과 분열을 겪어온 한세대가 과거를 딛고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과거의 절망 속 상처에서 어두운 역사 속에서 일어나서, 이제는 여러분 앞에 펼쳐진 찬란한 미래를 보고 달려나가야 합니다. 이름 그대로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대학으로 일어나서 빛을 발할 때 하나님께서 이 대학교를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 예배에 이어 후원자들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발전기금 20억 원을 학교측에 전달했습니다. 또 글로벌엘림재단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한세대 총동문회 등 많은 단체들이 기념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한세대 유대현 총장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포함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 유대현 총장(직무대리) / 한세대학교 : 저희는 이러한 후원을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아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한세대학교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 한편 이날 행사엔 1,200명의 한세대학교 학생들도 7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학생들은 70년 전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 사명으로 세워진 학교의 비전을 되새기며 각자의 소명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이동현 부회장 / 한세대학교 총학생회 : 정말 이 학교에 그냥 온 게 아니구나.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학교에 와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학교가 아니고 하나님이 세우신 한세대학교에 와서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 현재 총장 직무대행 체제인 한세대학교는 총장 인선을 통한 정상화가 가장 큰 과젭니다. 개교 100년을 향한 한세대학교의 비전과 관계기관들의 협력이 기독 명문사학으로 나가는 과정을 앞당기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
[원본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nC8qAjM75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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