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6808
- 작성일
- 2025.06.27
- 수정일
- 2025.06.27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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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충북교육도서관, 6월 ‘통섭의 광장’ 열어
최광현 한세대 교수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주제로 강연
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5일 MBC충북 공개홀에서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을 진행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 참여할 수 있는 통섭의 광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삶의 지혜를 나누고, 폭넓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인문 강연으로 매월 네번째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열린다.
이날 ‘가족의 두 얼굴’ 저자인 최광현 한세대 교수는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족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다음달 23일에는 신형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8월 27일에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9월 24일에는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박형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지식 공유와 인문학적 교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매월 1일부터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도서관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통섭과 인문학적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도서관이 지식 나눔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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