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5619
- 작성일
- 2024.11.04
- 수정일
- 2024.11.04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 조회수
- 177
개교 71주년 한세대학교 28일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백인자 총장, 사회 리더로 활동 중인 동문들 격려
150여 동문 함께 모여 재회의 기쁨 나눠
1982년 졸업생부터 가입할 수 있어
한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표)가 지난 11월 28일 한세대학교 신학관 5층 영산홀에서 열렸다. 1부 개회 예배와 2부 정기총회로 열린 이번 총동문회에는 약 150여 명의 동문들이 백인자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총학생회 임원단과 함께 교류하며 만나 모교에서의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총동문회 홍보부회장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 예배에서 행사부회장인 박진양(우리순복음교회)가 대표기도를, 서기 임태우(면류관교회)가 성경봉독을 했고 최원우 총학생회장의 특송 후에 총동문회장 임창표 목사가 ‘복음, 비전, 성령’(행 2: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목사는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동문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재무로 섬기는 임재관(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수석부회장 임장훈(군포순복음교회)의 내빈 소개, 총무 장정환(정읍순복음교회)의 광고 후에 직전 총동문회장인 윤노원 고문(성문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날 총동문회에 참석한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 70여년의 역사를 통해 많은 동문이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계신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후배들이 닮고 싶고, 따르고 싶은 선배들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세대학교는 비전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강령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을 발전 전략으로 하는 ‘SOAR(날아오르다, 飛上)’ 키워드에 근거하여,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으로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개교 71주년을 맞는 한세대학교는 약 1만 6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정관에 따라 1982년 졸업자부터 총동문회에 가입할 수 있다.
제공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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