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2 RSS 2.0 542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542 한세대,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새글 창작 뮤지컬 ‘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예술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창작 각색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학생 뮤지컬의 수준 높여셜록 홈즈 통해 진실·정의·내면 갈등 담아내며 깊은 울림 선사지도교수와 학생들, 열정과 실력으로 권위 있는 무대서 값진 성과유주언 기자invguest@daum.net등록2025.07.08 21:46:34▲ 7일 한세대학교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하이라이트인 DIMF 어워즈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세대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의적 각색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은 깊이 있는 메시지와 탄탄한 구성으로 대학생 공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대학생 뮤지컬의 저력 보여준 ‘셜록 홈즈’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공연예술학과는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한세대가 출품한 작품은 뮤지컬 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로, 고전 추리극을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국내외 8개 대학이 진출해 각축을 벌였으며, 한세대 작품은 특히 치밀한 구성과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대 위에서 펼쳐낸 ‘진실’과 ‘용기’의 메시지‘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은 셜록 홈즈가 앤더슨 가문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단순한 추리를 넘어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와 인간 내면의 갈등을 조명한다.현대 사회에도 유효한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미스터리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강렬한 뮤지컬 넘버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의 결실”이 작품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직접 출연·연출·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연기·무대·음악·기술 등 전 영역에 걸쳐 학생들의 노력이 집약됐다. 오훈식 지도교수는 “DIMF는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무대다. 그곳에서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 각색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 공연예술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공연계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일 2025-07-09 12:57:3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4 첨부파일 0 541 제19회 DIMF 어워즈 막 내려…2025 DIMF 대상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 수상 새글 지난 7일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단체사진.[DIMF 제공][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IMF는 제19회 DIMF 어워즈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리며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DIMF 어워즈는 본 시상식에 앞서 전날 오후 6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졌다.이번 어워즈의 대상은 헝가리 대표 창작 뮤지컬인 ‘테슬라’에게 돌아갔다.테슬라는 19세기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삶을 철학적 서사와 현대 기술을 결합해 풀어낸 작품으로 절제된 무대 안에서 LED와 영상, 체조선수를 연상케 하는 배우들의 동선과 피지컬이 강렬한 리듬감을 더했고 동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과 어우러지며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창작뮤지컬상은 DIMF로부터 초연된 ‘셰익스피스’가, 외국뮤지컬상은 올해 DIMF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른 중국 뮤지컬 ‘판다’가 수상했다.또 여우주연상은 특별공연 ‘내사랑 옥순씨’에서 치매를 앓는 주인공 옥순씨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장은주가 수상했으며 ‘설공찬’의 송유택과 ‘시디스: 잊혀질 권리’의 신재범이 나란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여우조연상은 ‘셰익스피스’에서 리건 역을 맡은 박이안이 수상했으며 남우조연상은 ‘히든러브’의 데이빗 역을 맡은 남경주에게 돌아갔다.심사위원상은 가족뮤지컬 ‘요술이불’이 차지했으며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Elaborate Lives’의 단국대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중앙대의 창작뮤지컬 ‘친애하는 멜리에스’가 수상했으며 경성대의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한세대의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이 우수상을 각각수상했다.DIMF 관계자는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제19회 DIMF는 국내외 뮤지컬계에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남겼다”며 “뮤지컬 도시 대구는 올해도 무대를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했고 뜨거운 감동은 내년 20주년을 향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2025-07-08 10:06:5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5 첨부파일 0 540 치과의사 이창규 박사, 영혼을 치료하는 목사로 변신 새글 평일에는 섬세한 치과의사로, 주일에는 겸손하게 설교하는 목사로 헌신하는 이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당진에서 성공한 치과의사로 이름을 날리던 이창규 치의학 박사 사진 가 뒤늦게 영혼을 치료하는 목사로 변신하는 과정에는 굴곡이 있었고 고뇌와 아픔의 과정이 있었지만 신학공부를 마치고 교회를 개척해 주일이면 설교를 하고 있다.교회는 진원스타타워 8층에 있으며 2025년 1월 5일 첫 예배를 시작으로 6월 8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목회에 임하고 있다.이창규 박사는 1997년 당진에서 작은 치과의원을 개원해 열심히 환자들을 돌봤고 몇 년이 지나는 동안 입소문을 타고 자리를 잡아 지금의 이손치과병원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도 평일에는 병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이 원장은 조선대 치과대학 졸업 후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이남과 충청지역을 알아보다 시골이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당진을 선택하게 됐다.특히 이 원장의 진료 스타일은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수술 위주의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였고 틀니가 많은 농촌지역이니 임플란트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 후 부녀회 등 지역공동체와 끈끈한 인맥을 구축하며 당진에 둥지를 틀고 치료를 시작했다.처음 롯데리아 3층 17평의 작은 평수에서 시작한 이창규 원장은 환자와 의사 사이에 신뢰를 구축하고자 어금니를 발치한 어르신에게 매일 전화를 드리며 상태를 확인했고 계속 피가 난다고 하면 야간에 왕진가방을 들고 댁으로 찾아가서 솜을 갈아드리고 안심을 시켜 드렸다.다음 날 동네 이장이 이를 알고 "동네로 왕진가지 와주시는 이치과 원장님"으로 소문이 났고 이것이 또 진료봉사를 하게 된 계기가 됐다.이 무렵부터 임플란트를 위해 많은 환자들이 찾아왔고 저녁이 되면 낮에 본 환자들에게 전화를 해서 안심을 시켜드리며 계속 피가 나면 직접 왕진을 가서 솜을 교체해 드리는 등 환자 중심으로 열심히 일했고 2008년 현재의 진원스타타워를 분양받아 이전하게 됐다.억울한 형사사건·명예훼손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부르심을 위한 놀라운 계획이었음을 알게 됐고 '사람을 고치는 일'에서 '영혼을 살리는 일'로 방향이 바뀌었다.이 원장은 "여전히 저는 치과의사이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제는 '영혼의 치료자'로 부르심을 받아 그 일도 소중하고 이는 내 뜻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소명"이라고 말했다.또 신학원 입학 과정에는 아내의 이해와 동의, 협조가 있었고 신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공부하는 것에 비중을 뒀지 목사가 될 생각은 없어 목사 안수도 뒤로 미루며 수많은 생각을 했었고 목사가 된다는 것이 간판을 다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매우 조심스러웠다고 속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이 원장은 "당진 전체를 선교의 터전으로 삼고 싶고 교육의 미래를 위한 말씀전파를 튼실히 해나가겠다"며 "치료 받으러 오는 이들, 고통 중에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아울러 "지역의 목회자들과 연합해 당진 전체를 향한 '영적 회복운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밖에 '치유와 회복' 아카데미, 신앙과 전문성을 함께 키우는 다음세대 사역·은퇴한 목회자와 해외에서 수십 년 사역한 선교사와 목회자들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앞으로의 목회에 대해서도 건물 중심의 교회는 이미 한계를 맞았고 이제는 다시 작은 공동체를 꾸려야 하는 시대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울러 제가 꿈꾸는 교회는 커다란 예배당이 아니라 작은 예배가 매일 이어지는 삶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고백했다.이를 위해 건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고 작은 공동체의 힘을 재발견 하며 삶의 현장에서 신앙을 살아내는 훈련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당진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당진에서 많은 일을 겪었다. 누명과 억울한 일을 겪었고 미움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돌아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여정이었음을 알게 됐으며 다고 설명했다.이제는 새로운 자리에서 더 낮은 마음으로 당진을 위한 목사가 되겠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당진의 성도들을 섬길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 했다.한편, 이창규 병원장은 의료법인 이손치과병원 병원장(구강외과·치주과 담당)이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박사(PhD·MSD)와 한세대학교 IT융합대학원 공학박사(PhD·정보통신공학)를 취득했고 현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논문 심사위원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총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원장은 미국 C MA 신학원 MSP를 졸업했고 얼라이언스 당진샛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내 손석희 사모와의 사이에 2남 2녀를 둔 다복한 가정으로 큰 딸이 치과의사, 큰 아들이 앞으로 목사가 될 가능성이 있고 막내가 치대를 다니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작성일 2025-07-07 10:14:3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7 첨부파일 0 539 순복음상담학교 고급반 모집…"영적 회복·건강한 관계 형성 돕는다" 새글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앙 회복과 성숙한 인간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기독교 상담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교회 측은 순복음상담학교 제20기 고급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개강을 앞둔 이번 과정은 9월 21일까지 10주 동안 운영된다.강의 주제는 중독에 대한 심층 이해, 단기역동 심리치료, 음악치료 등이다. 안경승 아신대 상담대학원 교수, 박은정 웨신대 상담심리학 교수, 한세대 기독교상담학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이번 교육은 내면 치유와 전인적 회복을 바라는 성도는 물론, 지·구역장과 상담에 관심 있는 성도를 대상으로 한다. 본 과정을 수료한 자는 제직 임명 필요 요건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박현주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지사업국 상담소장은 "상담 공부를 통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담 전문 봉사자 양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교회와 소속 지·구역 발전에도 유익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교육은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 강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8만원이며, 문의는 순복음카운셀링학교 카카오톡 채널 또는 교회 복지사업국 상담소(02-6181-9095)로 하면 된다. 양예은 기자lily@goodtv.co.kr 작성일 2025-07-07 10:13:4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6 첨부파일 0 538 한세대 2025 여름 달크로즈 워크숍 개최 새글 일본 석학 토루 사카이 초청 17일~19일 사흘간 한세대서 진행[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세대는 한세달크로즈센터 주관으로 '2025 여름 Toru Sakai 초청 달크로즈 워크숍'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한세대 음악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달크로즈 워크숍은 음악 교육가 에밀 자크-달크로즈(Emile Jaques-Dalcroze)의 교수법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 및 치료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움직임을 통해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는 유리드믹스(Eurhythmicss) 수업은 전인적 예술교육의 경험을 제공한다. 한세달크로즈센터가 주관하는 '2025 여름 Toru Sakai 초청 달크로즈 워크숍'은 아시아 달크로즈 교육의 권위자인 일본의 토루 사카이(Toru Sakai)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티피키트 및 라이선스 시험을 준비하는 참가자는 물론 일반 참가자까지 아우르는 유리드믹스(eurhythmics), 솔페즈(solfège), 즉흥연주(improvisation), 페다고지(pedagogy) 수업이 운영된다. 특히 16일은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별도의 특별 수업도 마련돼 유승지 교수와 최연선 교수의 지도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달크로즈 워크숍은 경기도의 '라이즈(RISE) 사업'에 선정된 한세대의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가양성사업단이 진행하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단은 예술교육 분야에서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단으로 달크로즈 교수법을 기반으로 한 초등 '늘봄 프로그램', '시니어 마음건강돌봄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예술교육을 개발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교육 모델을 현직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교육적 영감을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달크로즈센터 유승지 센터장은 "달크로즈 워크숍은 음악적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전인적 교육을 통해 청소년, 대학생, 연주자, 음악교육자 뿐 아니라 유아교육 종사자, 음악치료사, 무용가, 연극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창의성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워크숍 역시 현장 교사들의 융합예술교육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워크숍 개최 소감을 밝혔다.'2025 여름 Toru Sakai 초청 달크로즈 워크숍'의 참가 신청은 한세달크로즈센터 홈페이지 또는 행사 포스터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한세대 재학생 및 졸업생, 관련 센터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숙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숙사 이용도 가능하다.한세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예술교육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한세달크로즈센터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이다. 음악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단순한 워크숍 이상의 경험과 성장을 제공할 이번 행사는, 예술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피아노교수학을 포함한 다양한 전공의 석사 및 박사과정 2025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7월 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하니 세부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한세대 한세달크로즈센터 주관으로 '2025 여름 Toru Sakai 초청 달크로즈 워크숍'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한세대 음악관에서 개최된다./사진=한세대 제공 작성일 2025-07-07 10:09:31.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6 첨부파일 0 537 한세대, 美 ITS 신학대학원과 학술교류 ‘맞손’ 새글 한세대학교와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025.7.3 /한세대 제공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가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사장·박기호, 총장·이승현)과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ITS는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 설립된 신학대학원으로, 복음주의 정신에 기초하며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오순절 신앙과 신학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편성해 순복음 교단 학생들을 위한 신학·목회 관련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한세대학교와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한세대 제공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열린 ITS 학위수여식 자리에서 양 기관은 협정을 체결, 오는 9월부터 학생·교수 교환 프로그램과 각종 학술교류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박기호 이사장은 “ITS가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정식 인가를 계속 받고 있다”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지의 현지인 지도자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돌아간 뒤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와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025.7.3 /한세대 제공백인자 총장은 이날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통해 “학위는 궁극적 목표가 아닌 앞으로 여러분이 추구하는 사역을 위한 하나의 관문이자 과정”이라며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신학자로서 선교사로서 목회자로서 여러분의 사역이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교를 최우선으로 다민족·다국적 환경을 이어온 ITS의 철학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ITS를 통해 배출된 사역자들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2025-07-04 10:09:3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9 첨부파일 0 536 한세대학교 유순덕 교수, ISO 블록체인 국제표준화 의장직 도전 새글 한세대학교 유순덕교수. 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유순덕 교수(경영학과)가 국제표준화기구(ISO) 블록체인 기술 분과인 ISO/TC 307(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의 의장 격인 컨비너(Convenor)에 출마했다. 2일 한세대 측에 따르면 유교수는 국내 전문가 대표단의 만장일치 추천과 국립전파연구원(RRA), 국가기술표준원(KATS)의 승인을 통해 한국 대표로 선출, 의장에 도전하는 것이다. ‘ISO/TC 307’은 블록체인과 분산원장기술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ISO 산하 기술위원회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정회원 43개국, 준회원 19개국 등 6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비너 선거에는 한국을 대표한 유교수를 비롯 영국과 사이프러스 등 3개국에서 각각 후보로 출마했다. 최종 선출은 ISO/TC 307에 참여하고 있는 43개 회원국이 직접 투표를 통해 8월 말 결정된다. 유순덕 교수는 국내 블록체인 표준화 활동에서 상징성과 블록체인 기술의 국내외 표준화에 이바지하며 관련 전문성, 국제 협업 능력 등에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ISO/TC 307 활동에는 다수의 국내 전문가가 참여 중이며, 유 교수가 선출될 경우 한국이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주도적으로 형성하는데 보다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 교수는 출마 입장으로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정책 방향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에 관련 전문가로 2023년 ISO/TC 307 국제총회에서 ‘프로젝트 리더’로 선정되고 현재 블록체인 기반기술 프로젝트그룹(TTA PG 1006) 부의장, 방송통신표준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덕흥 기자 작성일 2025-07-03 09:57:4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1 첨부파일 0 535 한세대학교, 제12회 피아노페다고지 학술세미나 개최 ▲ 한세대학교 피아노페다고지 학술세미나.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한세달크로즈센터 주관으로 제12회 피아노페다고지 학술세미나를 음악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세달크로즈센터는 국내에서 최초로 피아노 교수학 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한 한세대학교 대학원 및 여러 음악 연구기관과의 연계로 달크로즈 교수법과 피아노 교수법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되었고, 스위스의 달크로즈 인스티튜트(The Institute Jaques-Dalcroze)의 승인 아래 한국에서 유일하게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Certificate/License)을 수여하는 교육 기관이다. 피아노페다고지 학술세미나는 피아노 교육 관심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피아노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로 2025년 12회를 맞이했다. 제12회 피아노페다고지 학술세미나는 ‘미래를 여는 피아노 교육, AI 활용과 학습자 맞춤형 지도법’을 주제로 한세대학교 피아노교수학 동문회와 한세피아노페다고지연구회, 도서출판 예솔 등이 후원을 받아 한세달크로즈센터가 주관하였는데 59명의 피아노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AI로 여는 학원 운영의 미래’에 대해서 성공적인 학원 운영을 위한 AI 활용전략 발표 ▲‘감성을 깨우는 수업’에 대해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영화음악의 활용 발표 ▲‘예중 입시 및 콩쿠르 준비를 위한 지도전략’에 대해서 모차르트와 슈베르트로 배우는 피아노연주법 발표 등이 진행됐다. 유승지 한세달크로즈센터장은 “한세피아노페다고지연구회 프로젝트를 통해 작업한 '피아노로 배우는 영화 OST' 책이 새롭게 출간되어, 피아노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세대학교 관계자는 “피아노교수학을 포함한 다양한 전공의 석사 및 박사과정 2025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7월 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히고 세부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작성일 2025-07-02 10:16:1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7 첨부파일 0 534 43주년 맞은 ‘풍진’···“사랑 실천하는 기업으로의 길 걸을 것” ㈜풍진 대표이사 김종복(왼쪽) 장로가 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예배에서 이영훈(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신범섭 국민비전클럽 회장과 함께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풍진(대표이사 김종복 장로)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콘퍼런스홀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성경말씀 바탕으로 꿈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간다”며 “풍진은 43년 동안 믿음을 갖고 꿈을 이루며 기적 같은 성과를 이뤄왔다”고 전했다.이어 “꿈과 믿음은 연결돼 있으며 꿈을 믿고 나아가면 기적이 나타난다”면서 “대한민국에 꿈을 꾸는 이들이 많아지면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설교하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예배에는 유진 벨(1868~1925) 선교사의 외증손자로 알려진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김용복(순복음교회 유럽총회장) 목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김종복 대표이사는 “풍진을 이끌어오면서 ‘무리가 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막 8:34)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왔다”며 “주님의 은혜로 43년을 걸어온 만큼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풍진은 43주년을 기념하며 한세대 공연예술학과와 전남 해남 땅끝아름다운교회(배요섭 목사)에 각각 발전기금과 복지후원금을 전달했다.김종복 풍진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알루미늄 성형제품 및 건축재, 불소수지(PVDF) 전문 도장 기업으로 1982년 설립된 풍진(구 풍진화학)은 다양해지는 고객의 품질요구와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직접 고안한 도장설비로 불소수지 도장과 무늬목 도장, 특수도장에 이르기까지 원료 소실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독보적인 인쇄기법을 선보이며 지난 42년간 업계를 선도해왔다.또 2018년 3월엔 의료법인 풍진의료재단(이사장 김종복)을 설립하고 같은 해 7월 회사 인근에 4290㎡ 규모의 스마트허브병원을 개원했다. 지난해부턴 내시경센터와 건강검진센터를 신설하며 시화공단 인근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작성일 2025-07-02 10:13:3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4 첨부파일 0 533 한세대 2025년 상반기 교직원 워크숍 개최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의 과제 관련 교직원 역량 강화'[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세대는 2025년 상반기 교직원 워크숍을 25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 일정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인 라이즈(RISE)사업 대비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2025~2027년)을 통한 '학사 유연성 기반 전공선택 지원체계 혁신'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의 과제와 관련해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1부 예배와 2부 워크숍으로 진행됐다.1부 개회 예배는 최진탁 부총장의 대표기도, 유대현 부총장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됐는데. 조지훈 교목실장은 '그 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한세 공동체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학생들이 기쁘고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학교가 되기 소망한다. 성경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는 한 사람으로 인해 살아나거나 멸망도 했다. 하나님이 한세 공동체를 세운 것은 이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변화에 참여하는 그 한 사람이 되자"고 설교를 전했다.2부 워크숍은 임은영 교무처장의 사회로 백인자 총장의 훈화, 부서보고, 오찬, 특강, 분임 토의, 퀴즈,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백인자 총장은 "오랜만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발전을 위해 같이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오늘 미약하게 시작되는데 앞으로 더 확장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워크숍 특강 강사로 섭외된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는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의 과제와 관련해 지금 대학이 가진 생각들, 10년 동안 맞이할 고등교육 환경, 대학에 드리는 제언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이어 학부 및 부서별 분임 토의 시간에는 ▲우리 대학이 어떤 꿈을 이뤄 나가는 대학이 됐으면 좋겠는가? ▲우리 대학의 가치와 비전은 무엇인가? ▲학생이 대학을 선택하는 시대, 우리 대학의 독특한 강점은 무엇인가? ▲탈경계 시대, 다양한 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우리 대학이 변화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지역사회 및 인근 대학과의 협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설립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는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을 발전 전략으로 하는 'SOAR' 키워드에 근거해,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으로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세대는 2025년 상반기 교직원 워크숍을 25일 개최했다./사진=한세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작성일 2025-06-30 10:09:4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67 첨부파일 0 처음 15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