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6759
- 작성일
- 2025.06.12
- 수정일
- 2025.06.12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 조회수
- 122
한세대학교, 사단법인 성민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인재 양성,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 기여 관련 공동 발전 도모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한우리 센터장) 주관으로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과 인재 양성,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 기여 및 공동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본관 총장실에서 체결했다.
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 진리(眞理), 사랑(愛)에 근거해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관 식사 배식과 설거지 봉사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화 등 참여형 봉사 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기독교 정신으로 섬김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노인복지를 비롯해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문화여가복지, 언론보도복지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금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재 양성,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 기여 및 공동 발전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 지원과 참여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과 군포제일교회 교역자, 성민원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관내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됨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진 성민원 이사장은 “군포제일교회는 아비 목회와 어미 복지의 정신으로 27년 전 사단법인 성민원을 세우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왔다.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한세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과 선교 그리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백인자 총장은 “1978년 천막교회로 시작한 군포제일교회가 권태진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섬김, 나눔, 사랑 실천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날개가 되는 사단법인 성민원을 설립하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한세대학교의 사회봉사센터와 사회복지학과 등 주요 전공 관계자들이 사단법인 성민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촬영 및 제공: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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