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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가 제27대 졸업전시회 ‘뒤집기’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부터 24일 월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세대학교 GEMI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전시는 hsvd2025.com을 통해서도 관람 가능하다.전시 주제 ‘뒤집기’는 딱지를 힘차게 내리칠 때 뒤집히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익숙한 세계를 넘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결정적 순간을 상징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표현했다.이번 전시에는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총 112개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자신의 전공에 맞춰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35명) ▲콘텐츠 디자인(26명) ▲출판·편집 디자인(30명) ▲트렌드 일러스트레이션(21명) 등 네 개의 스튜디오로 나뉘어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학업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뒤집기’의 의미를 담아냈다.졸업전시 준비위원장을 맡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4학년 강아람 학생은 디자인뿐 아니라 조직 운영, 대외 협력, 예산 관리까지 실무적인 요소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실무를 대비한 실제적인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이번 전시에서 졸업전시 준비위원장을 맡아 총괄한 그는 8명의 준비위원과 함께 아이덴티티, 커뮤니케이션, 도록, 웹, 총무 팀을 운영하며 전시 비주얼 콘셉트 개발부터 웹사이트 구축까지 실무 전반을 이끌었다.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정 조율과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며 “집단적 논의가 위기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었다”는 경험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작품은 결국 본인이 흥미를 가져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며, 4학년이 되기 전 자신만의 주제를 충분히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한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제27대 졸업전시회 《뒤집기》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출발점이자, 앞으로 펼쳐질 창조적 여정의 예고편과도 같다. 작품이 뒤집히는 순간, 시선도 함께 뒤집히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과 깊은 울림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작성자 | 장진원 기자디자인 | 안은연 기자 한세신문사 CURSOR는 학교의 소식들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한세비전을 통해 소식들을 전달 중 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세비전: https://vision.hansei.ac.kr/vision/2433/subview.do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hanseimagazine_?tab=1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su_cursor?igsh=dnFidzUzeHRhNzY1카카오톡 채널 : http://pf.kakao.com/_LmxcKn 저희 신문사는 정의를 구현하고 진실을 탐색하며 정론 직필을 표방합니다.여러분의 제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보자의 개인 신분은 신원보호원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5일 낮 12시, 한세대학교 본관 601호에서 미래형전공교육원 전공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전공설계지원센터과 함께하는 전공선택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율전공학부와 광역학부(IT·디자인)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단순한 전공 정보 전달을 넘어 진로 탐색 과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미래창의교육원장(송인화)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자유전공학부장(이관표), IT학부장(김선집), 디자인학부장(강승모)이 차례로 각 학부의 전공 특성과 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IT 김선집 학부장은 “전공 선택은 고정된 결정이 아니라 나를 탐색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유망한 전공을 찾기보다 지금 내 마음이 반응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스스로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관심 분야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복수전공이나 전과 같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공설계지원센터장(최화숙)은 이어 센터의 역할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전공 탐색 단계부터 진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센터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와 H-SRT 멘토링, 1학기 학사지도, 교수 연구실 투어 등 진로탐색을 시작으로, 학기 후반에는 전공이음캠프와 2학기 학사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12월에는 전공진입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전공 신청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세포털 ‘학사행정 - 학생서비스 - 전공관리 - 전공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 6월의 신청 내용에 따라 임의 배정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공 배정 결과는 한세포털 '학사행정 - 학적사항확인'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에는 질의응답과 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학생들은 행사 종료 후에 교수들과 소규모 상담을 이어가며 보다 구체적인 전공 방향을 논의했다. 전공설계지원센터는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맞추형 성장을 함께 설계한다"를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진로 목표에 기반한 개별 맞춤형 학사지도와 단계별 전공설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공 관련 상담은 한세대학교 본관 4층 전공설계지원센터(407호 통합행정실)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31-450-9841 또는 031-450-9860으로 할 수 있다. 작성자: 장진원 기자디자인: 안은연 기자 한세신문사 CURSOR는 학교의 소식들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한세비전을 통해 소식들을 전달 중 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세비전: https://vision.hansei.ac.kr/vision/2433/subview.do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hanseimagazine_?tab=1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su_cursor?igsh=dnFidzUzeHRhNzY1카카오톡 채널 : http://pf.kakao.com/_LmxcKn 저희 신문사는 정의를 구현하고 진실을 탐색하며 정론 직필을 표방합니다.여러분의 제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보자의 개인 신분은 신원보호원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1월 13일(목) 오후 6시, 본관 701호에서 IBC(인터넷방송국)제23회 영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제는 한세대학교 인터넷방송국 주최로진행되었으며, 국원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한 다양한 작품이 상영되어 관객들의 뜨거운호응을 얻었다.1부행사는 수습국원 김지호 , 송민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원들이 팀을 이루어 제작한작품들이 상영되었으며, 첫 순서로「잠시 후 5초간 비가 내릴예정이며..」을 시작으로관객 참여 퀴즈가 이어졌다. 이후「IBC 브이로그」,「스펀지 패러디 영상」 등이상영되며 관객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2부는 수습국원 황예진, 금태훈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영상제의 메인 콘텐츠인뮤직비디오가 상영되었다. 작품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이후 엔딩 영상 상영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제23회 영상제의 막을 내렸다.인터넷방송국 국장(김정현)은 “이번 영상제를 통해 국원들이 한 학기 동안 쏟은 노력과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세대학교 언론사에 많은 관심을부탁드리며, 내년에도 더 좋은 활동과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한세대학교 인터넷방송국(IBC)은 2005년 6월 7일 개국하여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이다. IBC는 ‘의와 진리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세대학교 하나로 잇는 영상 콘텐츠를제작하고 있다.교내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뉴스부터, 한세인의 끼와 열정을 담은 다양한영상까지IBC는 한세의 소중한 순간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앞으로도 그 발자취를 이어갈예정이다

한세대학교 GEMI관 1층에서 제24회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졸업 전시가 한창이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4년간의 배움과 열정이 담긴 뜻깊은 자리로, 총 31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에는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학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공간을 가득 채운 설계도와 모형으로 그동안의 노력과 고민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주제는 ‘LAYER-겹과 틈, 그리고 연결’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수많은 층(Layer)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이의 겹과 틈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겹침’의 개념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사회·문화·환경적 층위가 교차하는 공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단순한 공간 설계의 결과물이 아닌, 공간 속 관계와 의미를 탐구하는 실험적 시도로서 주목할 만하다. 전시장에는 현실과 사회를 반영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의도 환승센터와 전쟁 추모 전시관을 융합해 ‘잊힌 기억을 잇는 공간’을 기획한 작품(전종환 학생의 『환승』)부터, 과거 산업 중심지에서 쇠퇴한 문래동의 도시적 특성을 재생의 실험 공간으로 재해석한 작품(윤경호 학생의 『잔해의 미학』)까지 공간을 통해 사회적 이슈와 현시대의 질서를 재구성하고자 한 학생들의 깊은 고민을 드러낸다. 이렇듯 각자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그 속의 ‘겹과 연결’을 건축적 언어로 풀어낸 이들의 열정이 전시장 곳곳에서 생생히 전해진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 속 의미를 되새기며 감상평을 남기거나, 졸업을 맞은 학우들에게 꽃과 선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방명록에는 “요즘 같은 개성시대 사회와 잘 어우러지는 기발한 아이디어인 거 같아 기억에 남는다”, “노력의 결실이 느껴진다”, “그동안 고생했다”는 응원 글이 이어졌고, 전시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가득한 축하의 장이 되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의 전시를 넘어, ‘공간을 통해 세상의 겹을 이해하고, 그 틈을 연결하려는 창작의 여정’을 보여주는 자리다. 한세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성장을 담은 이번 졸업 전시는 11월 14일까지 GEMI관 1층에서 진행된다. 한세인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권한다.작성자: 방혜진 기자디자인: 안은연 기자한세신문사 CURSOR는 학교의 소식들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한세비전을 통해 소식들을 전달 중 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세비전: https://vision.hansei.ac.kr/vision/2433/subview.do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hanseimagazine_?tab=1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su_cursor?igsh=dnFidzUzeHRhNzY1카카오톡 채널 : http://pf.kakao.com/_LmxcKn 저희 신문사는 정의를 구현하고 진실을 탐색하며 정론 직필을 표방합니다.여러분의 제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보자의 개인 신분은 신원보호원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1시, 유니온 스타디움(잔디구장)에서 발야구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시각디자인학과(주황팀)와 사회복지학과(초록팀)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다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1회 초, 시각디자인학과(주황팀)는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아쉽게도 득점 없이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반면 1회 말, 사회복지학과(초록팀)는 긴장감 대신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시작으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4점을 먼저 올려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 2회 초에도 시각디자인학과는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잘 맞은 타구가 번번이 상대 수비 정면으로 향하며 불운이 겹쳤다. 이어진2회 말, 사회복지학과는 무사 만루의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세 번의 연속 적시타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며 8: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를 만들어냈다. 4회에서는 양 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했지만, 경기장은 여전히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했다. 이어진 5회 초, 큰 점수 차에도 시각디자인학과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더그아웃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학생 관중 역시 힘찬 함성과 박수로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 응원에 힘입은 듯 주황팀은 마침내 1점을 올리며 ‘0’의 굴레를 깼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안타가 터지며 추가 1점을 기록,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사회복지학과의 손을 들어주었다. 최종 스코어 10:2, 5회까지 이어진 경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열기로 가득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두 팀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따뜻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작성자: 방혜진 기자디자인: 안은연 기자 한세신문사 CURSOR는 학교의 소식들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한세비전을 통해 소식들을 전달 중 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세비전: https://vision.hansei.ac.kr/vision/2433/subview.do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hanseimagazine_?tab=1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su_cursor?igsh=dnFidzUzeHRhNzY1카카오톡 채널 : http://pf.kakao.com/_LmxcKn 저희 신문사는 정의를 구현하고 진실을 탐색하며 정론 직필을 표방합니다.여러분의 제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제보자의 개인 신분은 신원보호원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