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5618
- 작성일
- 2024.11.01
- 수정일
- 2024.11.01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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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한세대학교 취업박람회 ‘2024 나야, 잡페어’ 23개 기업·기관 등 참여, 31일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남경) 주관으로 31일 경기도 군포에 있는 한세대 영산비전센터에서 취업박람회 ‘2024 나야, 잡페어(JOBFAIR)’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KT, 코레일 등 국내 대기업과 노키아, HPE 등 23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직무 컨설팅 및 면접 매칭, 개인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개선하는 퍼스널 컬러를 비롯하여 아로마 테라피, 케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기업은 상담 부스에서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의 현장 면접을 통해 한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 발굴에 나섰고,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 등은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참여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박람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병삼 팀장의 사회로 한세대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유대현 부총장, 장남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최원우 총학생회장,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성희 팀장, 군포시 일자리지원팀 이현정 팀장,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 이헌준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백인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업박람회 한세 잡페어가 벌써 3회를 맞게 되었다. 오늘 행사는 우리 한세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뜨리고, 참여하는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여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우 총학생회장은 “취업박람회는 우리 학교에서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데 해를 거듭하며 더욱 발전해 가고 있다.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별히 삼성전자, 신세계, 카카오 등 대기업의 참여로 더욱 폭이 넓어졌다. 앞으로 행사의 규모가 더욱 커져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한세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취업중심대학이 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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